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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셀루는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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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1일 15시 58분
적어도 제가 여태 봐왔던 모습은 태업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폼이 엉망일 때에도 항상 피치 끝에서 끝까지 뛰는 선수고
팀 발이 다 묶여있을 때에도 팀을 전진시키고자 혼자 고군분투하는 선수고
마음이 어느정도 떠있던 인테르시절 마지막에도 칸셀루는 빛셀루였어요.
불화 기사가 나온 뒤로 언론에서 노골적으로 불성실한 태도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데
적어도 저번 시즌의 칸셀루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칸셀루가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아실테니
칸셀루를 너무 모질게 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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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네리 Lv.33 / 18,019p
댓글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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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8CHISIO_FO8EVER
2019-07-21

흐음... 저는 공격때는 몰라도 수비할때는 좀 대충뛰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뭐 경기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시즌초에는 열심히 뛰었는데 시즌 말에는 아무래도 폼도 별로고 체력적으로도 좀 퍼져서 그랬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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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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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칸셀루는 깐새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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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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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확한 이야기가 나오기 전까진 일단 지켜보는게 맞는듯.
단순한 추측으로 기정사실화 시키는 일은 팬으로서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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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마지막처럼
2019-07-21
로메오 기사에서 칸셀루 비판한 기사가 있긴 했지만, 그게 백프로 믿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몇몇 단편적인 사진으로 칸셀루의 모든 행실을 판단하는것도 말이 안되니까요. 사실 아직까지도 전 그냥 잔류해서 전반기 그 포스를 보여줬으면 해서, 시티가 다닐루 방출을 못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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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flightlove
2019-07-21

어떤 기사든 백프로 믿으면 안 되는 게 맞지만

 

그래도 로메오 아그레스티면 아예 없는 말 하는 기자는 아니라서

피카츄 배나 만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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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닭컴
2019-07-21
저도 뭔가 너무 비판적인 시선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3자가 오히려 더 오버하는게 아닐까 싶기도하구요~ 팩트는 팀원과 개인외에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성급한 판단은 조금 무리라고 봅니다! 좀 더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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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1-18 스테판 리히슈타이너MiralemPjanic
2019-07-21
아마 태업까진 아닐테고 팀에서 이적시키려고하고 있으니 맘 떠나긴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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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닭컴
2019-07-21
오히려 어제 영상보고 처음 든 생각은 엥..어디안좋은가? 지쳐보이는거같은데 부상인가?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댓글보니..왜저러냐 벌써 맘떠났냐 엉망이..뭐 해외에서도 비슷한 반응이라ㅠ 좀 안타까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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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우승기념 스쿠데토 아이콘1네디호우
2019-07-21
뭐 이것도 추측글이니까요
키엘로와의 불화설 이후로 사실 별로 이쁘게 보이진 않습니다
썰 쏟아내는 기자들이 어디 소설쓰는 기자도 아니구요
선수 본인도 논란될만한 인스타 게시물 좋아요 누르고 했으니
본인이 더 논란 키운감도 있습니다

맘 떠난 선수면 얼른 마무리짓고
새 주전 풀백이나 데려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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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ta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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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칸셀루가 키엘리니랑 사이가 안좋다는건 기사도 아니고 출처도 없는 일개 트위터리안의 코멘트하나가 다인데 그게 무슨 마치 사실인거마냥 이렇게 파다하게 퍼진게 웃길따름입니다. 아그레스티는 칸셀루 불화설 보도한적도 없습니다. 칸셀루 판매는 순수하게 전술적인 문제고 불화설같은건 기사로 나온거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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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9-07-21
http://www.juventus.kr/index.php?mid=football&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B9%B8%EC%85%80%EB%A3%A8&page=8&division=-5934827&last_division=-5668923&document_srl=5843607

링크도 루머에 불과하고 피피타님의 말도 일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사원들이 근거없이 칸셀루를 비판하는건 아닙니다. 평소에도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너무 감정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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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ta
2019-07-21
별 근거가 없는건데요. 저 링크에 있는 트윗은 출처도 기사도 한줄없는 실체없는 루머에요. 일개 이탈리아 기사를 영어로 번역하는 트위터리안이 쓴 출처도 없는 트위터 한줄을 뭘믿고 보시는건지. 하다못해 무슨 어느언론사 어떤 기자가 쓴 기사라야 이해라도 하죠.

근데 저위에처럼 무슨 아그레스티가 보도했다는둥 사실도 아닌게 와전되면서 저 트위터한줄로 인해 칸셀루가 키엘리니랑 싸우고 팀원들과 사이가 안좋은 폐급선수로 확정된거마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저는 솔직히 어이가없습니다.

아래 Sns 좋아요같은건 다른선수들도 흔히하는 실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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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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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니까 저 링크의 루머가 근거 있다는게 아니라 그걸 보고 비판하는 당사원들에게는 근거로 성립한단 말입니다. 당사원들의 행태가 우습다고 평가하셨으니까 그것을 반박한거지 다른 걸 반박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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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ta
2019-07-21
출처도 없는 트위터 한줄을 근거랍시고 선수 쓰레기 만드는일이 정당한 일인지 올바른 팬질인지는 본인이 더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실도 아닌일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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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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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 매체 수용자가 비판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수용해야 한다는 건 공감하고 저도 매번 반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걸 우습다고 표현할 것 까진 없다고 봅니다. 저 기사가 있은 이후로 별다른 피드백을 하셨다면 모를까 이제와서 저 루머 공신력 없는데 왜 휘둘리냐 이러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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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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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화설도 추측일 뿐이고 팀에서는 내보내려고 하는데 칸셀루에 대한 비판이 너무 일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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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는마트리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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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 구체적인 근거 없이 칸셀루가 멘쓰로 몰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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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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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최근 모습은 태업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여름 이적시장 내내 팀에서 팔겠다고 떠벌리는데, 그게 크게 잘못됐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선수들도 사람이죠. 태업은 거창한게 아니고요. 모든 직업인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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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19-07-21
태업이 아니라는 것도 결국 추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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