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홈]유벤투스-시에나, 좋은 마무리(프리뷰)

시즌 첫 무승부를 올림피코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기록하고 온 유벤투스가 델레 알피로 돌아왔다. 수요일 저녁에 지지 데 카니오의 시에나를 상대로 경기를 벌인다. 생기넘치는 팀인 시에나는 지금 리그 12위를 기록중이며 오히려 원정 경기에서 더 많은 득점을 하는 팀이다.

지난 시즌 11골을 기록하고 올 시즌 9골을 기록중인 키에사가 있다. 그는 그의 골 사냥의 특징을 그의 팀메이트인 로카텔리와 보그다니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보그다니가 득점했던 지난 더비매치인 엠폴리전에서 시에나는 승리를 거두었다.

유벤투스는 시에나의 시즌 좋은 출발에 공헌을 하였다.
미란테, 레그로탈리에 그리고 투도르는 또 다른 전 유벤투스 선수에 의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안토니오 콩테, 잊을수없는 전 유벤투스 주장으로 지금은 적으로서 델레 알피에 돌아오며 12월 'Hurrà Juventus'에서 다루기도 했던 그 선수다. 이 위대한 경기에 대한 도움 요소도 잊지 않았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이 팀은 더욱 평화로운 구원을 찾을것이다. 이미 이번 시즌 두번이나 아르테미오 프란키를 벗어나 승리를 챙긴며 어웨이 경기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경기를 펼쳤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특히 카펠로는 올 한해 마무리를 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바로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