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홈]항상 앞을 주시하는 카펠로

항상 앞을 주시하는 카펠로

2005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이 시점에서 항상 셀 수 없이 탑에 있어온 카펠로와 그의 팀원들에게 축하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기자가 카펠로에게 이를 알렸을때, 항상 앞만 바라보는 유벤투스의 보스는 라치오전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그에 대한 답변을 했다.

"우리에대한 칭찬들과 지금까지 정복해 온 것들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미래와 앞으로 우리가 성취해야 할것들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

라치오에 대해서

"매우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매우 좋은 psycho-physical 컨디션으로좋은 게임들을 하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의 우리가 경기하는 이래로 오또와 로키의 복귀한 것 또한 다른 상대들 처럼 이 경기를 어렵게하는 이유다."

기자들은 이번 경기에 부름을 받지 못한 에메르손과 무투, 지안니케다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에메르손은 아직 회복되지 못했으며 무투는 근육쪽에 이상이 있다. 지안니케다는 지난 칼리아리전에서의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항상 그랬던것 처럼 팀에 대한 예상은 멘트에 없었다. 하지만 기자들이 블라시가 출전하느냐고 묻자 그 대답은 명확했다.

물론 선발출전선수의 선택은 경기 당일날 감독이 공언하는 것이지만 카펠로는 비에이라의 회복에 대해서 말했다.

"이제 그는 완벽한 그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그는 100%가 아닌 상태에서도 항상 좋은 경기를 하였다. 오직 그가 잃어가고 있는것은 연속성이다."

라치오와의 경기에 대해서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길 바란다. 상대팀이 공격할면 언제나 그것은 매우 좋은 퀄리티를 갖고 있다. 우리는 상대의 강점 대신 약점을 공략해야만 할것이다."

200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