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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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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피트니스 코치를 역임했던 코라도 사코네의 투토유베 인터뷰 :
"나폴리에서도 이탈리아 축구계에서도 주요 선수들을 많이 봐왔지만, 이과인만큼 재능을 타고난 선수는 없었어. 그 스스로도 그걸 알지만, 난 그가 본인의 재능에 지나치게 자주 기대고 있다고 봐."
"하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그는 게으르지 않아."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는 걸 알면 언제나 100%를 다하진 않을 수도 있어. 그는 그가 타고난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챔피언이지. 그리고 그는 그걸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
"이과인이 정상궤도에 있을 땐 괴물같은 방법으로 차이를 만들어내지. 그리고 그는 이미 토리노에서의 첫 시즌에 스쿠데토를 들어올리며 그걸 보여줬어."
"과체중이냐의 문제는 아니야. 오히려 그가 유벤투스에서 그가 하는 훈련량에 달려있어. 물론 당연히, 난 그게 얼만큼인지는 모른다."
"그가 한순간은 평균 이하일 지 몰라도, 난 결국 우리 모두가 아는 이과인으로 돌아와서 그의 특별하고 유일한 마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해."
"내가 유벤투스 팬이라면, 걱정하지 않을거야. 그의 시간이 올테니까."
"그는 균형을 잡거나 깨는데 있어서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어. 깔끔한 킥을 하며 주변에 대한 특출난 시야를 갖고 있지. 그는 뒤에 있는 동료도 볼 수 있어."
"그는 빠르게 생각하며 그것이 유니크해. 그가 조금 이상해보이긴 하는데, 절대로 과체중은 아니야."
"그는 그냥 그래. 발에 공을 갖고 있으면 '아멘' 한 방에 4명의 수비수를 제칠 능력을 갖고 있어. 혹은 그들을 외곽에서 부술 수도 있어. 그게 그의 보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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