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퀴프] 바츄아이에 32m+3m을 오퍼한 유베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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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22시 08분

지난 목요일 유베는 바츄아이에 32m+3m을 오퍼했고, 며칠 후 웨스트햄은 이를 상회하는 35m+5m을 오퍼했다네요. ( 오늘자 기사에 브렉시트 땜에 웨스트햄의 오퍼 가치가 낮아졌고 딜이 깨질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바추아이를 노리는 또 다른 경쟁자는 at마드리드 랍니다.

*저번 시즌 바츄아이의 스탯

리그앙 36경기 17골 9도움
리그컵. 5경기 2골
유에파. 7경기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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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츄아이에

32m+3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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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건

2016-06-24

얘가 전반기 반짝이라고 하던데

2016-06-24

기록상으로는 꾸준히 포인트 올리긴 했어요.
골이나 어시 없는 기간이 최대4경기이고 후반기에도 포인트는 잘쌓았네요

2016-06-24

워낙 스트라이커 매물이 없으니한때는 존못이기도 했었고 여전히? 이기는 하네요 스타일은 다르지만 벤테케도 리버풀가서 여전히 헤매고 있는데

2016-06-24

이번 시즌 마르세유 완전 막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정도 스탯이면 충분히 긁어볼만한 복권 아닌가 싶어요.

2016-06-24

https://youtu.be/qu76Jc8enug

작년에 아주리랑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었네요.
여러 영상 보니 드리블이나 키핑이 좋지는 않고, 피니쉬에 특화된 선수 같네요.

2016-06-24

자자 하위호환인가요...?

2016-06-24

자자랑은 느낌이 완전 다른 선수 같아요. 자자가 많은 활동량과 킥력을 바탕으로한 힘있는 공격수라면 바츄아이는 순간적인 움직임과 위치선정으로 박스 내에서 피니쉬에 특화된 공격수 같아요. 개인적으로 왠지 치차리토 떠오르네요

사실 10m정도만 더써서 라카제트 대려올 수 있음 좋을텐데.. 라카제트가 조금 더 다재다능하고 , 스스로 공격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어서요

2016-06-24

치차리토 스타일이라면 디발라와 조합이 기대됩니다

2016-06-24

드리블이나 키핑을 버리고 피니쉬에 올인한 선수를 우리는 **골이라 부릅니다..?

2016-06-25

하이라이트 보면서 이렇게 못해 보이는거 드문데...얘도 부상 몇번 당하고 피지컬 떨어지면 훅갈 스타일 같아요..

다떠나서 볼터치가 너무 구린데요 이건 이제와서 늘거나 바뀔 여지가 없는 부분이라ㅜ

2016-06-24

이카르디는 꿈이겠죠??ㅜㅜ

2016-06-24

하이라이트들만 봐서는 아프리카계 스트라이커들의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 활동량, 연계보다는 약간의 기술과 피지컬로 승부하는

2016-06-25

이 선수 리포트도 찾아보니 골냄새 잘맡고 라인에서 수비에게 계속 균열을 내주는 선수라네요. 찬스메이킹도 상당하구요.

다만 난사기질이 있는 것과 ( 게임당 슛팅 횟수가 리그앙 3위인가 그럴거에요) 흔히 어린 선수들에게 나타나는 탐욕왕 기질이 약점이더라구요.

whoscored에서는 볼 간수 능력과 수비가담을 약점으로 꼽았네요.

2016-06-25

솔직히 골만 잘 넣어도 충분히 좋은 옵션이죠. 현존하는 전방공격수중에 드리블까지 갖춘 선수는 아구에로 빼면 거의 떠오르지도 않을 정도고 연계는 디발라도 있고 다른 영입을 통해 채울수 있으니까요. 물론 콰드라도같은 유형의 쾌속 드리블러는 필수인듯.

2016-06-25

저는 솔직히 바추아이 라카제트 밀리크 같은 선수들, 소위 빅리그 검증이 필요한 자원들에 대한 영입이 반갑지 않습니다. 개중에 수아레스도 물론 있습니다만 데파이도 있거든요. 그런 친구들은 매우 핫해서 가격이 비싼데 실제로는 과장되게 포장된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하지만 마로타님이 지르신다면 지지하겠습니다.

2016-06-25

그런 자원들 말고는 누가있을까요?

요즘 빅리그에서 검증된 현실적으로 영입이 가능할 만한 격수가 누가 있나 생각해보는데 떠오르지가 않네요...

2016-06-25

그래서 사실 모라타가 가장 좋은 선택이었었는데 흐어엉... 저는 산체스 코스타 가메이로 헤세 등을 영입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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