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oJUVE
  • 11. 03. 10

'나는 가수다'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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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 조작설이 나오는 등 말들이 많은데...

 

내가 바라는 건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가요계에 내놓으라하는 가수들에 피튀기는 경쟁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는게 아니라 편하게 시청 할 수 있는 황금시간대에

 

좋은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입장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안 그래도 슈스케2 이 후에 너나 나나 몇 억씩 되는 상금을 위해

 

모진, 가혹한 (어떨 때는 언어 폭력에 가까운) 수모를 겪음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의 필요악인 경쟁이라는 장치를 통해서 흥미를 유발하고

 

그런 것을 통해 이 사회의 치열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게 하는게

 

방송, 그것도 예능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이미 체감으로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요...)

 

'나는 가수다' 제작진들은 서바이벌에 집중하지 말고

 

아이돌이 판 치는 세상, 좋은 음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설 자리가 없어서 굶고, 추운 곳에서 노래하는 아티스트 한 번 초대해서

 

그 동안 새벽 1시까지 졸린 잠 부비면 참았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시간에, 그리고 그 시간에 음악에 대해 관심없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게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8)
  • 크라싴싴 11. 03. 10 19:11
    공감하네여...
  • 푸시울 11. 03. 10 21:09
    저두여... 좀 부정적인 입장이네요. 음악이란 게 절대적인 가치로 값을 따질 수 없는건데 너무 경쟁구도로 가져가네요. 그게 인기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 진우 11. 03. 10 21:13
    나는 가수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위대한탄생이 훨씬 재밌는듯요
  • title: 08-09 어웨이hegemonic 11. 03. 10 21:14
    이런거 해서 뭐 어쩌라는지 모르겠다는....
  • 박 피에로 11. 03. 10 21:25
    귀가 정화됩니다
  •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11. 03. 10 21:30
    이딴 건 아이돌이나 출연시켜서 허접한 애들 좀 걸러냈으면 좋겠지만 실력없는 애들은 안 나오겠져.
  • title: 02-03 홈黑白의 調和 11. 03. 10 21:31
    서바이벌에 대해선 저도 부정적이긴 하나

    방송국은 시청률을 생각안할수가 없죠

    그것도 1박2일같은 예능프로그램을 상대해야 하는 시간대니...
  • veron 11. 03. 11 14:48
    그냥 다운 받아서 노래만 봐야해요

    쓸데없는 부분이 너무 많음 라이브로 보기엔 참고 보기 역겨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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