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1년간의 기록이라해서 별건 없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버스티켓같은거 안버리고 귀찮아서 지갑에 넣어뒀는데
어느순간에 보니까 여러 장 쌓여있길래
그때부터 '아, 한번 1년동안 꾸준히 모아보자...'
해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정말 티켓들 안버리고 모으니까
어느 날에 내가 어디가서 무엇을 했고 이런것까지
정확히 다 기억이 나네요.
정말 생각해보면 별로 안된거 같은데
그게 벌써 몇달 전 얘기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그 티켓들이
이정도네요. 축구장 갔다온것도 있고...
기차의 경우엔 모바일티켓으로 끊은경우가 더 많아서 생각외로 별로 없긴 합니다.
생각해보면 1월 3일에 서울갔다온것도 아직 안버렸는데
이 사진은 미리찍어둔거라 패스....ㅋㅋㅋㅋ
가끔은 자신이 경험한 것, 자신이 만들어 놓은 추억들을 되세기기 위해
이런 미련한 짓(?)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정말 생각정리는 확실하게 되더라구요.
가능하다면... 2011년 올해도 한번 해볼 생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