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와서 4명이서 찼네요 ㅎ

12일날 정말 오랜만에 복귀에서 4명이서 공을 차봤네요 ㅎ

큰곳에서도 못뛰고 조그마한 곳에서 다른팀에 껴서 어영부영 찼는데 흠... 아쉬웠어염 ㅋ

오랜만에 풍사형 봐서 좋았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다는걸 보고 제가 정말 오래 안나왔구나를 느끼게 되었네요..

이제 입사해서 한번 와봤는데 다들 참석 안해주셔서 쫌 아쉬웠음 ㅠ

언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찾아올께요 ㅎㅎㅎ

아 그리고 풍사형이 유베당이 수비가 안된다고 머라고 하셨는데..

수비할때 다른거 말고 공만 보지말고 자기가 맡아야 될 상대방을 쫓아가고 발 내밀지 않게 혹독하게 가르치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수비는 수비수와 미들이 책임이 반반씩 가지고 있는거라서 절대 미들이 압박 안해주고 활동 안해주면 수비는 엄청나게 힘들어지고 결국 털리게 되어있음.. 이것만 쫌만 해도 실점율은 떨어질거라 믿어요.. 공격수가 뛰어나서 먹히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실수에서 먹히는건 안되니까요.

흠.. 언제 연수 한번 끝나고 당사에서 실축하면 한번 갈께요.

 이번에는 뒷풀이 못갔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함께해요.

모두들 수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