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조시스러움이 없어졌달까...... 올드비분들이 깨나 많이 떠나가셨나 봅니다....ㅎ
그리고 당사짬밥 오래되신 분, 얼마 안되신 분 할 거 없이 많이 날카로워지신 것들 같고...
저만 해도 화가 많아져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늘은 것 같고...
몇 년 전만 해도, 안좋은 일 있어도 팀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해학적으로 풀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퐈이아나는 글도 많아지고 징계도 많아지고 ㅋㅋ..
그리고 점점 유벤투스와, 당사와 마음이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라 되게 씁쓸하네요.
한마음으로 응원하던 예전과 달리
한 선수의 팬, 몇몇 선수의 팬, 그래도 유벤투스의 팬, 또는 유베당사의 팬들이(ㅋㅋ) 뒤섞인 공간이 되어버려서
예전 당사 느낌과 많이 멀어진 듯한 기분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언젠가 유벤투스 팬을 완전히 그만두고, 유베당사를 찾지 않는 날이 와도
그래도 유벤투스와 유베당사는 제 십대와 이십대의 꽤나 큰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냥 막연히 당사한테 고맙다고 한 번 말해보고 싶었어요.
유벤투스한테 고맙다고 할 순 없잖아요?ㅋㅋㅋ
......밤낮 바껴 생활하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여러분 생활패턴 챙기세요!
왠지 본인도 다시 돌아올 것 같아서 '탈유베' 선언 안하시고 휴식기 가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요즘 당사에서 가장 활발한 게시판 중 하나가 마켓게시판이라는게...ㅋㅋㅠㅠㅠ
해학적으로 풀기에는 너무 가버려서 ..ㅠㅠ 여튼 저도 자제 좀 해야겠슴다..
프로흑우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시즌 시작하고 돌아올 분들 제법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