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내년 5월에 정규시간 90분 끝나고 추가시간이 1분 2분 흘러가면서
점점 잘생긴 얼굴이 흐려지면서 등번호 8번이 사라지는..
그러며 다함께 축구 보던 화면에 물안개가 끼며 빛만 가득하고 보던 우리 팬들은 목이 쉬는 그런거 기대했는데.. 그랬는데....
그래서 코돈빈의 성불을 응원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코돈빈의 그 눙물젖은 인터뷰를 보다보니 문득 화가 나더라고요
우리 8번도 챔스 결승 끝나고 인터뷰 하면서 ‘우승컵 못들며 하나둘씩 떠나는 네디형 트레형 카모형 알레형 비달 리히 아사모아 등등 생각하면서 다시 훈련장에서 신발끈을 묶고 그랬어요 엉엉엉’
이랬으면 좀 찡했을 거 같은데..
이게 코돈빈 보며 감격 겸 아쉬움 겸 복잡한 심경의 글이라 자게인가 같아 자게에 쓰긴 하는데 여튼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ㅜㅜㅜ
ㅠㅠ 우리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