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일반
넷플릭스 시청 후기
- 아케
- 조회 수 331
- 댓글 수 8
- 추천 수 0
2-1, 2-2, 2-3 세 편으로 올라왔습니다.
2-1편은 토트넘과의 16강전 두 경기 전 후
2-2편은 레알과의 8강전 두 경기 전 후
2-3편은 그 후 인테르 전과 코파 결승 등 우승까지의 시점입니다.
아깝게 우리 곁을 떠난 아스토리에 대한 추모(2-1), 콰드라도의 불운했던 성장기(2-2,3), 부폰의 비안코네리로서의 마지막 시즌에 대한 소회(2-3) 등 인상적인 소재가 많았습니다.
중간중간 트레이닝이나 이동할 때 볼 수 있는 행복투스 모습이 아주 흐뭇합니다. 바르잘리, 더코, 디발라 등이 장난꾸러기입니다ㅋ
마르키시오와 베르나르데스키는 컷에 잠깐이라도 등장할 때마다 얘들이 얼마나 존잘러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ㄷㄷ
여튼 지난 에피소드1보다 더 알찬 느낌이라 잘봤네요ㅋㅋ
하지만 여전히 축구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한 사람이 만든 자막은 보기 고역..
우승과 승리가 win이라는 같은 단어로 쓰이는데 정황을 모르니 쓰였다 저렇게 쓰였다..
선수들 이름 정도는 검색하면 제대로 쓸 수 있는거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있고.. 무엇보다 편마다 번역한 사람이 다릅니다-_-a
차라리 영문자막이 나을 것 같아요..ㅋ
아케
Lv.52 / 87,162p
댓글
8 건
3 시리즈 나와서 호우 등장하길 ㅎ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