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존하는 최고의 일본 감독이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기획전이 열립니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 [걸어도걸어도]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라성 같은 라인업 중에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건
2005년 개봉했지만 국내엔 작년에 소개된 [아무도모른다]
보고 나면 다시 보기 힘들 정도로 먹먹해지는 영화로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관람했던 최고의 영화중 하나로 꼽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하나가 보석 같이 소중한 영화들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획전에서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출처: CGV홈페이지
http://www.cgv.co.kr/culture-event/event/detail-view.aspx?idx=18117&menu=0
작년에도 한번 기획전 비스무리하게 한 적 있는 걸로 알아요. 이번에도 하는 것 보면 생각보다 고레에다팬층이 두터운 듯 싶기도 하네요.
일본의 영화 산업구조가 기형적인 것 같더라고요.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고요...
말씀대로 일본영화중에 기획전할만한 좋은 감독이 이젠 별로 없다란 반증이기도 하겠네요.
하필 딱 아무도모른다, 걸어도걸어도, 그렇게아버지가된다
보고 싶었던 셋이 제 가능한 날짜에서 비껴나갈 거 같은 ㅠㅠ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희소식이네요. 꼭 보러가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