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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얼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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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일 15시 09분
직접 확인하고 후회중입니다.
원래 공포영화 잘 못 보지만 방심하고 봐서 그런지 즁맬루다가 무섭네요.
좀 김새는 장면 두 세 부분 빼면 즁맬루 무섭...
예전에 카타콤: 금지된 구역이란 영화 굉장히 인상깊게 무서워하면서 봤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컨셉도 비슷하구요.
지금 거의 인테르전 콰도 골 터지기 전 멘탈이랑 비슷합니다.
오늘은 불키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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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얼룩소 Lv.17 / 3,053p
댓글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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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보다 졸앗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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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저도 졸았더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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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기절을 졸으셨다고 하는건 아니시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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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재미없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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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오만 영화 다 베낀거같아서 실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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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찾아보니 그렇네요. 전 다 못본 영화들이라 전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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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혹시 블레어윗치보다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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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블레어윗치를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ㅠ

TV에 떳길래 결제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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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2 어웨이Mr.
2018-05-02

ㅋㅋ 저는 먼가 영상편집같은게 티가많이나드라구요 그래서 아예안무섭든데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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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곤지암이 원래 공포영화 잘보고 좋아하는 분들은 혹평하고, 잘안보고 가볍게 보길 원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전 평점을 주라면 짜게 줄것 같지만, 데이트용으로 보기에는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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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1점도 아까웠네요. 무서운거 잘 보는 편이라 그런지 무표정으로 보면서 놀래키는 부분도 다 예측 가능했었네요. 어이없어서 실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극장가서 봤으면 돈 아까워서 엄청 욕했을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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