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일리바
  • 18. 02. 18

취준생 기분이 확 드는 명절입니다

  • 683
  • 8
  • 6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우선 단관때 저땜 고생하셨을, 기분나쁘셨을 분들 계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ㅠ

 

아니 뭔 술을 그렇게 먹었는지 아직도 후회가 되네요

 

결과론적으로는 술먹고 뻗은 후의 챔스 결과나 날이 밝고 서류탈락을 한 우울함을 미리 보냈다 라는 되도 안한 변명을 하고 싶지만

 

단관 당일 나이짬으로 감히 할말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술 조절도 못하고 잘 죽어버리네요

 

여튼 앞으로 매우 조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보낸 명절, 저희 집은 두집밖에 안모여서 소박하게 명절을 보내는데

 

형제며 사촌들 사이에서 월등한 첫째라 항상 듣는 덕담도 달랐는데

 

이번에 열심히 취준해라, 화이팅해라 라는 말을 들으니 확 막막해지더라고요

 

이번이 첫 취준시즌이고 연휴전날 서류탈락 하나한게 다인데 앞으로 취업준비할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이번 서류는 사실 영어시험 준비하다 급히 하다보니 수긍이 가긴 하는데

 

막상 그리 생각하다가도 룸메는 붙어서 인적성 공부하는거 보고 있으면 조급해지는 느낌이고요

 

이번에 대학 들어가서 수강신청 물어보는 첫동생이랑 심지어 재수하는 막내동생까지 부럽습니다ㅋㅋㅋ

 

이 글 보는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합시다

COMMENTS  (6)
  •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리히 18. 02. 18 19:31

    "이번에 열심히 취준해라, 화이팅해라 라는 말을 들으니 확 막막해지더라고요"

    -> 이 부분은 에이.. 막막해질 필요있나요. "화이팅해라" 하시면 화이팅하면 되지요!

     

    잘 될 겁니다!

  •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18. 02. 18 19:33

    학교 앞에 살면서 옆집에 있는 친구가 워낙 힘들어하던게 떠올라서요 결국 그친구는 잘갔지만ㅋ

    감사합니다ㅎㅎ

  • sixic 18. 02. 18 19:44
    그래도 비교 기만 자랑이 끊이질 않는 친척들 보단 힘이 되는 분들일거 같은 ㅠㅠㅠ
  •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18. 02. 18 20:15
    이럴때만 첫째가 좋은...
  • 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 델피에로수현 18. 02. 19 01:01
    담엔 술 조금만..
  •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18. 02. 19 01:20
    술자리에 간을 떼놓고 다녀야...그래야 안먹을듯ㅠ
다음 경기
유벤투스
03:45
볼로냐
4/20 (월) HOME 세리에 A
전체 경기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