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마로네
  • 17. 12. 22

오랜만에 버스 탔는데

토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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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노랗게 염색한 아리따운 여성분이 제 옆자리에 앉아서 두근두근 하며 창밖 보는척 힐끔힐끔 하는데
피곤했는지 앉은지 몇분만에 꾸벅 꾸벅 졸기 시작하더니 제 어깨에 스르륵 기대서 순간 경직 되고
내릴때는 가까워 오는데 깨우기도 뭐해서(싫어서) 그렇게 종점까지 왔네요;;
종점서도 깨우는데 안일어나길래 가볍게 톡톡 건드니까 화들짝 놀라면서 깨는데 아이컨텍..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 나왔네요..아아..
결국 종점서 택시타고 출근;
종종 차 놓고 버스 이용하려고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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