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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모방범》
- 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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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무너트린 단 하나의 키워드, '모방범'.
진범이 밝혀지더라도 죽은 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유족들은 영원히 아픔속에 짓눌려 살 것이다.
한 여름인데도 몸이 서늘합니다. 에어컨 소리가, 선풍기 바람이 독서에 방해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자연스럽게 전원을 끄게 되네요 ㅋㅋ. 피서용으로 와따인 듯.
엄청난 두께에 3권이나 되는 장편소설인지라 읽는데는 꽤 시간이 걸렸지만, 상당한 흡입력을 가진 책이기에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 들은 날 잡아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진범이 밝혀지더라도 죽은 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유족들은 영원히 아픔속에 짓눌려 살 것이다.
한 여름인데도 몸이 서늘합니다. 에어컨 소리가, 선풍기 바람이 독서에 방해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자연스럽게 전원을 끄게 되네요 ㅋㅋ. 피서용으로 와따인 듯.
엄청난 두께에 3권이나 되는 장편소설인지라 읽는데는 꽤 시간이 걸렸지만, 상당한 흡입력을 가진 책이기에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 들은 날 잡아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울투라
Lv.53 / 92,384p
댓글
6 건
책 선정 기준이 따로 있으신건가요??? 저도 내년엔 많이 읽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여 ㅠㅠㅠ
와..집에 책이 많으신가봐요 부럽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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