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3-14 어웨이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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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5일 20시 13분

저도 후기 쓸 거 많은데 사진 모집 끝나고(& 마음 정리 끝나고ㅜ)

그때 좀 장황하게 써보려고 생각 중인데

일단은 아래 아케 님이 쓰신 후기 내용의 보충 격입니다.

 

 

단관에서 준비 하면서 레플 경매를 비롯해 몇몇 계획 했던 게 있는데

결과에 따라 무산 되어버린 게 몇가지가 있었네요.

 

 

앞에서 설명했듯이 빅이어로 우승 세레모니와 승자 맞추기가 날라갔고

다른 하나는 레플 판매처럼 현수막도 경매품으로 판매할 생각이었어요.

 

 

사실 이건 원래 계획은 아니고 다소 즉흥적인 거였는데

현수막도 기대 이상으로 잘 뽑혔고(저희도 실물은 이날 처음 봤으니까요)

끝나고는 처리 어찌 하냐,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 있길래 급떠오른 아이디어였죠.

했다면 경매는 아니고 그냥 원하는 분들 중에 가위바위보 정도로 나눔 했었겠죠.

 

 

경기 이후로는 의욕도 똑 떨어지고 그냥 무료 나눔 해버렸는데

정리 다 하고 뒷풀이 위해 이동 하기 전에 남아 계신분들에게 가져가시라고 했어요.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나마 되길 바라는 맘에서였거든요.

 

 

암튼 뭐 그랬습니다.

 

 

하려면 하프타임 때나 할 걸 괜히 그 시간에 엄한 짓 하느라ㅜㅜ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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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3-14 어웨이가이버 Lv.35 / 28,771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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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FINO ALLA FINE

는 제 방에 걸려있네요:)

아케님이 주고 가셨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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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주고 간거냐 술 취해서 두고 간거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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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주고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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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현수막도 어떤지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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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피야니치 현수막은 저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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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갖고 가고 싶었는데 경기땜시 까먹고 그냥 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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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하프타임때 기대하라고 하셨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더군요..ㅋㅋㅋ 뒷정리도와주신 분들께 돌아갔다니 더 잘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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