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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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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년 가까이 활동하던 타 커뮤니티에서 문득 예전 글을 검색해봤어요.
마치 예전에 썼던 일기를 보는 그런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3년전 삼수할때나,
2년전 대학갔을때나,
작년에 휴학했을때나,
고민하는 것과 관심사, 레파토리가 비슷하네요.
동네 절친이 며칠전에 제대해서 간만에 만나 아까 맥주까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친구들 사이의 인생이야기 뭐 그런게 있잖아요.
근데 그 친구녀석이나 저나 20살, 21살, 22살, 그리고 지금...
항상 똑같은 이야기로 시작해서 똑같은 이야기가 진행되서 결론을 내지 못하는게 똑같더군요.
그래서 친구놈에게 한마디 했죠.
"야, 우리 스무살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고민만 하는거 같어."
그랬더니 친구놈이 이렇게 대답하네요.
"그만큼 우리가 발전이 없다는거지 뭐...."
그리고나서 우리 서로 열심히 살자고 다짐을 했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공부에 미쳐서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배추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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