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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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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ul - July
삼수까지 했는데....
그냥 저희지역국립대로 다니게 됐고...
1학년 1학기 마치고 집안사정과 군입대때문에 휴학까지 했었는데...
막상 군대는 면제받아버리고 그 1년 휴학한거 그냥 까먹었네요.
지금 24살인데...
재수/삼수한 2년은, 군대 안간 2년으로 퉁친다고 하더라도...
휴학했던 1년.. 남들이 다 토익공부하라고 할때 편입도 있고 대학원진학도 있다는 남들의 말에
수능이 인생의 전부인양굴었던, 세상을 좁게봤던 제 자신이 미워지네요.
아 모르겠네요.
지금도좋은학벌에 대한 갈망? 열망?도 있고...
음...
뭐랄까 이거같아요.
재수/삼수를 성공해서 좀더 좋은 학교에 갔더라면 무얼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잘했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반면에 지금은 상대적으로 결과가 좋지 않으니까 그러한 실패감, 무력감, 자괴감에 빠져있는거 같기도하고...
뭐든 처음이 어렵다고 하죠.
그러한걸 깨고 나오는 지금 처음이 되게 힘드네요.
토익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결국은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심난하고 답답해서 아침부터 끄적여봤네요;;
배추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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