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축구팀에서 지급받은(이라고 쓰고 아무나 다 꼈던) 장갑을 어제 경기 후에 처음 세탁해봤습니다.
(장갑에서 나오는 모래로 한강 다 메꿀 수 있을듯 ㄷㄷㄷㄷ;)
아마 이 장갑을 이렇게 세탁하는게 처음일텐데...
(구입한지 3년동안 쓰고 그냥 방치하니까 손바닥 라텍스 다 뜯어지고 -_-)
깨끗합니다.
"번들번들한게, 새장갑같아요."라고 하기엔 뻥이 너무 심하고....
이 장갑으로 좀 잘 때우다가, 퓨마장갑 세일하는거 질러야겠네요 ;ㅁ;
잔디에서만 써도 못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