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베의삐에로
  • 10. 01. 02

저좀 조언해 주세요... 집안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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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 1월 1일에 어머니랑 아버지 싸움이 나셔서 어머니가 집 나가셨습니다.

어머니랑 아버지랑 그다지 성격이 맞지 않아서...
아버지도 화나셔서 집 나가셨다 다시 들어오셨고요...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랑 승부를 봐야겠다 하시고(이혼같은것..)

하지만 모든분이 알다싶히 이혼은 정말 큰 상처가 되겠지요...

초등학생인 동생은 어머니 집나가서 갑자기 웁니다...(어린나이에 충격이 큰듯...)

참 씁씁합니다...

이 일때문에 아버지랑도 서먹서먹하고 어머니는 울면서 저희들이랑 얘기 조금 하시고 나가시고.

원래 눈물이 많아서 어머니 나가시면서 많이 울었지만 힘도 별로 안나고 참 슬픕니다...

이제야 엄마없는 아이들의 슬픔과 서러움을 잘 알겠더군요..

이거 뭐 제가 부모님들께 할 수 있는 해결 방안 없을까요??

학생이라 아직 생각도 짧고 지혜도 없습니다...

저보다 생각도 깊고 지혜도 깊으신 회원분들 저에게 조언같은 것 좀 부탁드립니다.

참 신년인데 첫날부터 않좋은일이 생기고...

머릿속에 텅 빕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만 끝냅니다.

늦었지만 여러분들 이번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저희 집처럼 되지 마시고 ㅠㅠ)

COMMENTS  (6)
  • Shadow 10. 01. 02 18:20
    부부클리닉 같은거
    부모님 잘 설득하셔서 가보세요

    부부상담하는건데 하면 훨씬 나아질 거예요
  • in델레알피 10. 01. 02 19:14
    두 분 만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게 나을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껴드는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지만 ㅠㅠ
  • 델레알피 10. 01. 02 19:47
    다행인게 아버지가 돌아 오셨네요.일단 어머니 찾아서가서 설득하시고요

    두분 대화할 시간을 드려서 서로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같은경우는 아버지가 나가셔서 한시간 내내 찾으러 다녔다는...

    아버지 화풀리실때 오셔서 어머니랑 얘기 하시더니 잘 풀렸거던요...

    일단 두분이서 이야기를 하실수있는 상황을 만드러 드리시는게...좋을거 같네요
  • NeoJUVE 10. 01. 02 20:43
    경험자입니다. 부모님이 중학교 1학년 때 이혼하셨고, 저는 아버지랑 동생이랑
    할아버지 이렇게 남자 넷이 약 4년동안 같이 살았습니다.
    (나중에 아버님은 재혼 하셨지만요...)
    제 경우에는 생모라는 여자가 잘못해서 이혼한 겁니다.
    (간통... 바람...) 그래서 화해고 자시고 그런게 없었습니다.
    중요한 건 두 분의 마음이고 최대한 다시 사이가 좋아지도록 주선해주고
    많이 대화하고 그런 거 밖에 없습니다. 중간 입장이 많이 난처하시겠지만
    그래도 중간에서 대화를 중재하고 이끌어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자 힘에 부칠 땐 주변에 어른들(아버지, 어머니 형제분들이나
    친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시고 클리닉 센터에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노력에도 부모님 입장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이혼이라는
    현실도 받아드리시고 그 후에 자기는 어떻게 할 것인지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 당했다고 너무 움츠러들지 마세요. 그리고 초등학교
    동생분한테는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별 볼일 없는 컨설팅이라 죄송한데 하여간 중간자의 입장이 중요하다는거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들 사이가 다시 좋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프릐킥 10. 01. 03 01:09
    부모님에게 초등학생인 동생을 봐서라도 서로 화해하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너무 걱정마세요 부모님들도 자식들 생각해서 보통 화해하시거든요 하지만 싸움의 원인이 부모님둘중 한분이 상습적으로 간통을 하신다거나 이런건 앙금이 심하게 나거든요.. 저희집 같은경우는 이런일 때문에 1년동안 각방을 쓰시다가 아버지가 진심으로 사과하셔서 다시 화해하게 됏죠 ;;
  • RUD 10. 01. 03 20:48
    님과 동생은 부모님이 없으면 힘들다는걸 강조하세요

    원래 부부싸움은 애들땜에 화해하게되고 이혼도 애들땜에 쉽게 못하죠

    가정의 화목엔 자식들이 필요함

    역시 중요한건 대화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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