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9일 03시 40분

뭐 유베 이번시즌에 대한 논란...

 

많은 당사분들이 글을 올려 놓으셔서 설악산-동해로 주말 가족여행

다녀온 저로선 경기도 좀전에 보고 이제야 겨우 다 읽었네요 당사 글..;;

 

무튼 뭐 읽으면서 느낀 점 같은건 없고 그냥 한숨만 나왔음.. 다들 팀을 사랑하시는군하 ㅠㅠ

 

지난번에 FM 얘기 올리면서 우디네세 얘기 했던거 기억나네요.

반시즌만에 강등권에 추락한 우디네세가 감독 경질하고 무직인

저한테 오퍼넣어서 겨울부터 들어가서 임했단 얘기였는데요,

전 그렇게 플레이하는걸 꽤 즐깁니다. ㅋㅋ

그래야 갱생과 부활의 맛이 쏠쏠하거든요. 뭐 무튼 결과적으로

그 시즌 3위로 챔스 진출하고 다음시즌 전관왕 먹는 코스였는데,

뭐 어쨋든 잡소리긴 하지만 FM뿐만 아니라 피온2 게임조선에

포메이션 해부(랍시고 걍 깝쳐놓은)글 도 올려보면서.. 축구라는

유기적이고 동적인 스포츠의 전술이라는 부분에서의 매력을

징하게 느낀 입장에서.... (사실 위닝이나 피파는 전술의 의미가 좀

덜하긴 합니다만 AI설정이란게 제법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무튼 그런 현실성 떨어지고 게임좋아하는 입축구쟁이가 깝좀 떨어보려구요.ㅎ

 

개소리 읽기 싫으신분들은 미리 백스페이스 누르시길 ㅋㅋ;;

 

 

 

 

FM화 시켜버린 현재 유베! 팀을 살려보기 위한 사가라죠지의 깝.

 

 

목표 :  윈터브레이크 까지 인테르 발목잡을 팀이 되자.(이왕이면 독보적으로)

 

갖고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자. 포메이션? 4312로 가자.딴거 핑료ㅇ벗어.

 

똑 같은 포메이션이라도, 전혀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퍼기의 433과 무리뉴의 433 처럼! 뭐 암튼간에,

 

프리시즌부터 8라운드까지 이번시즌 치로가 구사해온 유베의 전술을 뜯어볼 필요성이 우선 있다.

선수구성과 전술적 활용을 보자.

 

골키퍼 - 부폰, 매닝거. 뭐 한분은 신이고 다른 한분도 어디가서 탑클래스 소리 못듣기에 부족할 것 없다.

 

좌우 센터백 - 키엘리니, 칸나바로, 네그로탈리에. 그리고 카세레스와 아리아우도.

비교적 기용 빈도가 적은 카세레스와 아리아우도는 일단 배제하고, 키엘,칸나,니코

셋의 로테이션 시스템을 보자면,키엘로와 칸나가 짝을 이룰땐 칸옹이 더욱 전진해서

패널티 박스 이전에 커팅을 하거나, 견제를하고 키엘로가 조금더 후방에서 공간을

메꿔주는 조합이고, 키엘로와 니코의 조합일땐 반대로 니코가 앞서 키엘로의 역할을

후방에서 맡아주는 경우가 보통이다.칸옹과 니코의 조합은 못봤는지 봤지만

기억이 안나는건지 모르겠어도 아마 뭐 역할은 상기 조합과 다를바 없을듯.

 

좌우 풀백 - 그로소, 몰리나로, 그리게라, 제비나. 그리고 데첼리에와 살리하미지치,카세레스.

이번시즌 봤을때 기본적으로 그로소ㅡ그리게라의 그-그 조합(개드립)을 선발로 내세우고,경기

후반에 공격적인 제비나를 투입하던가 하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감. 몰리나로는 거의 계륵도

아니고 감자탕 연골 찌끄레기 살 수준. 플레이는 조합에 따라 유기적. 그로소와 그리게라 일 경우

그리게라의 오버래핑은 하프라인 미만에 크로스도 거의 안하고 수비 압박은 겁나 내려서

박스 근처서부터 압박. 그로소는 오버래핑 만땅에 크로스 만땅. 수비압박은 역시 낮춰서

털릴때 겁나 뛰어내려와서 종종 박스안에서도 호수비. 반대로 우측에 제비나가 기용될 시

그로소의 역할은 상기 그리게라와 비슷해짐.오버래핑 범위야 넓더라도 빈도수가 현저히

줄어들며 팀의 공격은 내가 책임진다는 제비나에 비해 극도로 수비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데뷔골을 넣었던 라치오전에서의 카세레스의 풀백으로서의 움직임을 평가하자면 개 똥.

공격력 무난 미달에 수비력 헬. 개인적으로 얘는 그냥 센터백 두던가 윙어 쓰던가.. 데첼이랑

아직은 비슷해 보임.몰리나로는 패스하고 브라쪼는 개인적으로 참 매력있는 풀백 자원♥..

 

3중미진 - 시소코, 멜루, 카모라네시, 마르키시오, 티아구, 폴센, 살리하미지치(?), 데첼리에..

어제 첫경기를 뛴 시소코는 일단 배제하고 멜루가 출전할 경우 거의 중앙의 처진 DM역할은

멜루의 독차지.애초에 치로 인터뷰 상에서도 그렇게 쓰려고 멜루 영입한다고 밝혔음. 멜루

안나오면 그자린 폴ㅋ센ㅋ. 좌측에 기용되는 선수는 보통 티아구,맑키쇼,폴센,데첼. 우측엔

카모,폴센,좌측에 티아구나오면 맑키쇼. 중앙에 서는 선수(멜루,폴센)는 일단 쳐져서

수미역할 봄. 미들진에서의 경기조율또한 맡김.공수의 연결고리.멜루일땐 좋고, 폴센일땐

좃망하는 큰 이유. 좌측과 우측의 롤은 대충 비슷해보임. 수비범위는 넓으니 측면 수비시

풀백과 호흡맞추고 공격땐 중앙선수를 이용하는 횡패스나 역시 풀백들과 호흡맞추고 지공시

박스근처나 내부로 침투.아님 걍 하프라인 근처에서 어떻게 공격수들한테 패스를 연결할까

고민하는 역할.그나마 고민 젤 안하는게 카모.다른의미로 역시 고민 젤 안하는건 폴센.

중거리는 티아구나 맑키쇼, 폴센 외엔 때리는거 거의 못봄.종종 크로스같은 롱패스 날림.

현재까지의 경기중 3중미선수가 골을 넣은 경우는 로마전 멜루와 리보르노전 맑키쇼가 전부.

기실 중거리 슛팅이 특출난 선수는 없으니..

 

트레콰르티스타 - 디에고, 지오빈코, 카모라네시.

로마전에 두골 쑤셔넣은 디에고의 롤이 8차전에 이르르자 많이 바뀜. 일단 이전보다 자꾸

내려옴. 아무래도 미들진이 중원싸움에서 자꾸 털리고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 안되며, 풀백의

크로스는 무조건 塔 에게만 향하니 일어나는 현상인듯. 볼을 운반해야 하는 거리가 늘어나니

압박을 받는 횟수나 상황도 늘어나고, 자꾸 고립되도 공간을 만들어주고 숨통이 트이게 해줄

공격수의 움직임이 없으니 결국 원래 자릴 못찾고 자꾸 내려갈 수 밖에 없는듯.꽉 차 있는

상대 패널티박스 밖에서 종종 중거리 날려봐도 하나 얻어걸리긴 빡쎌 수밖에. 리세를 튕겨내고

드리블 해서 골을 터뜨린 디에구도 압박에 시달리는데 죠빙코는 말 할것두 없음.걍 까이고

채이고 파울제조 역할 외엔 슈밤 개 짜증나는 역할 부여. 카모도 뭐 현재 상황에선 딱히

다를바가 없음. 4312의 1의 역할이 해줘야 하는 게임메이킹이 Zooyork 같은 현 상황에선

이루어 질 수가 없음. 부진이 부상이니 뭐니 해도 뭐 경기 얘가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지단이나

카카 할애비라도 현상황을 혼자 뒤엎고 난리치기엔 무리가 있음.. (말하고보니 왠지 가능할지도 ㄷㄷ)

 

투ㅋ톱ㅋ - 델피에로,트레제게,아마우리,이아퀸타.

이번시즌 거의 못본 알레 제외. 트레퀸타 혹은 아마퀸타 체제가 많음. 종종 트레우리.

딴거 없음. "너네 깊이 들어가있어. 애들이 존내 너네한테 패스 줄꺼야. 너넨 걍 받아서

슛->골 ㅇㅋ? 알레가 도미면 너넨 가자미ㅇㅇ(변덕규 드립 ㅈㅅ) 네놈들의 큰 키와 떡대는

다른걸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야 !" 가끔 말안듣고 내려와서 숏패스 받으면 무조건 사이드로

치달 혹은 사이드에서 키핑. 머릿속- '아 슈발 치로가 우리 박스안에서 크로스 받으랬는데..

나 도미 아니라서 돌파하면 안되는데..' -> 미들이나 풀백한테 패스, 박스안으로 재투입.

그리고 다시 볼을 만져보려면? 글쎄...아마 부폰이 공 두어번쯤 만지고 나서?

 

 

뜯 어 고치자. 현상태! 문제점부터 찾자.

 

공격의 가장 큰 문제점 - 연결.

수비의 가장 큰 문제점 - 측면.

 

개인적으론 위와같이 가장 큰 문제점을 공수에서 하나씩 골라봤다.

이제부터 둘다 보완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려보자!

 

FM 팀 전술창으로 보자면, 전술성향은 보통, 템포는 느리게, 패스는 혼합,

수비라인은 깊숙히 내림, 역습에 체크하고 타겟선수기용에 타겟지원 머리를 향해.

 

정도? FM 진리라면 빠른템포+다이렉트패스+수비라인 내림+역습  혹은

느린템포+짧은패스+수비라인올림+업사이드트랩 이 기본.

어? 뭔가 이상해..? 수비 깊이 내리고 대부분 골은 역습에 나는데 평소 게임운영은

이도저도 아닌 패스에 느린템포...?? 이쯤에서 이번시즌 골 장면들을 기억해 보자.

 

1R 키에보전 - 프리킥 세트피스 이아퀸타 헤딩골.

2R 로마전 - 역습으로 디에구가 돌파후 골,강하게 압박된 상태에서 디에구 중거리,역습으로 멜루 중거리.

3R 라치오전 - 루즈볼 카세레스 중거리, 역습으로 진행된 아마우리와 트레제게의 합작 골.

CL 보르도전 - 칸나바로의 기습로빙스루로 이루어진 역습찬스 이아퀸타 골.

4R 리보르노전 - 지공으로 카모 크로스 야퀸 헤딩골,카모 스루패스-맑키쇼 돌파 로빙슛.

5R 제노아전 - 카모 침투후 힐패스로 야퀸 골, 프리킥 세트피스 트레제게 헤딩골.

6R 볼로냐전 - 제비나 슈팅 키퍼 선방후 루즈볼 트레제게 제기차기 골.

8R 피오렌티나전 - 역습으로 폴센 쓰루로 이어진 야퀸과 아마우리의 합작 골.

 

시즌 시작후 총 13골이 나왔으며, 이중 필드골이 11골, 2골은 간접프리킥이었으며 코너킥에서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11골의 필드골중 역습으로 넣은 골이 5골이고 총 3골의 헤딩골중 필드골은

단 1골이다. 그나마도 역습 크로스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박스내부에서 카모가 감각적으로

찍어올려준 짧은 로빙패스.. 반대로, 지난 10경기동안 스트라이커들의 머리에 볼이 맞은

횟수는 몇번이나 될까? 그리고 그 헤딩이 골대를 향한게 아닌 포스트플레이로 이어진 횟수는??

 

이쯤에서 감이 오지않나? 이 게 무 슨 헤딩 타겟터야!!!!!!!! 게다가 무슨 타겟플레이야!!!!!!!!!!!!!!!

10경기 13골에서 현재 전술상의 움직임으로 만들어낸 골은 젠장 하나도 없다 무려!!

즉 90분간의 경기중 가~~~~~장 많이 보이는 풀백->패널티박스내 크로스 가 골로 이루어진건

단 한번도 없다는 얘기다. 10경기면 900분이 넘는데 900분중 아군 공격의 5할을 차지하는 장면이

풀백의 크로스인데 그로인한 골이 단 한번도 안터지다니!? 내생각에 치로는 4312라는 전술을

'잘' 모른다. 아예 모르는건 아니다.겉핥기 식으로는 안다.하지만 선수들에게 그가 요구한

움직임으로는 도저히 골이 뽑아져 나오지를 않는단건 그가 틀렸다고 밖에 할 수 없겠지!

 

역습전술은 좋다. 하지만 역습전술에 가장 필요한건 선수 개개인의 패싱능력이다! 그리고

넓은 시야와 빠른 판단, 순간적인 움직임은 뭐 당연히 따라줘야겠지. 역습전술에서 미들진이

볼을 오래갖고 머무르는건 독이다. 짧게라도 계속해서 패스를 주고받아야 한다. 멜루와

카모라는 패싱 좋은 선수는 볼을 오래 갖고있는 버릇을 버려야하고, 짧은 패스를 주로하며

볼터치가 길지 않은 폴센같은 선수는 부정확한 로빙패스를 줄여야한다!

 

 나라면 우선 당장 유벤투스 팀전술 창의 역습 체크를 해제하겠다. 왜냐? 윙이 없는 4312 에서의

크로스플레이를 가장 활발히 해줘야 할 좌우 풀백들의 크로싱이 똥이니까. 현재 운용되는

좌우 풀백의 조합 시스템은 그대로 쓰되, 크로스 빈도를 낮추고, 오버래핑 빈도 또한 낮춘다.

좌우 균형을 맞춰서 하프라인 근처까지만 허용하겠다. 물론 상황에 맞게 유기적인 움직임을

해줘야 하는건 선수 본인의 재량이겠지. 풀백들의 전술성향은 수비적이다. 그래도 그로소나

제비나라면 필요할때 치고 올라갈 능력이 있으니까.

 

 하지만 전체 수비라인은 끌어올리겠다.

우리의 센터백 자원으로 중앙을 털리기는 쉽지 않다. 언제나 측면을 통해 실점 하기도 한다.

끌어올린 수비라인은 중앙에 위치하게 될 (수비적역할의) 미드필더와 짧고 빠른 패스를 주고

받는다. 어설프게 깊이 내린 포백라인으로 뒷공간 열어주느니 아싸리 바짝 끌어올리고

업사이트 트랩을 활용하는게 낫다. 트랩이 무너졌을경우? 발빠른 풀백들이 걷어내주겠지 뭐.

아님 부폰도 있고. 어짜피 대처 방안은 많다.

 

미들진은 더욱더 짧고 정확한 패스로 중원을 압박한다. 애초에 지공으로 넣은 골들 중에선

대체로 카모라네시의 어시가 많은데 결국 짧은 패스로 점유율을 가져가다가 순간적인

드리블 돌파에서 이어진 킬패스 어시의 그림이다. 사실 이게 중앙이 처진 3중미가 갖춰야할

기본중의 기본 움직임이다. 무리뉴의 3중미 활용을 떠올리면 쉽다. 물론 이 활용에는

강력한 홀딩형 수미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는 개인적으로 속호나 폴센에게 맡기고싶다.

물론 둘다 "강력한 홀딩" 이라고 표현하기는 살짝 난감하다. 소코의 오버래핑을 낮추고,

폴센의 로빙패스를 낮추며 전방 두 미드필더의 뒤를 든든히 지키기엔 둘만한 선수도 없다.

좌측엔 능력좋은 패서를 둔다.1순위는 멜루며 2순위는 맑키쇼다.3순위는 적당히 데첼을 주자.

미드필더들 중 가장 패스가 좋고 공수밸런스가 좋은 멜루와 맑키쇼를 기용하고 경기장 전체를

아우르는 패스를 뿌린다. 양념반 후라이드 반..이 아니라 공격반 수비반 정도로 운용하면 된다.

우측엔 준 공미다. 드리블과 돌파가 좋은 선수를 넣으면 좋다. 1순위 카모,2순위 맑키쇼,3순위

티아구. 아님 브라쪼도 괜찮을듯.티아구의 경우 갱생을 전제로 넣어봤다. 카모에게 거는 기대가

몹시 크다.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트레쿼르티스타를 보좌한다. 제2..아니 1.5의 공미 역할이다.

롤은 평소 하던대로 해주면 된다. 수비라인이 끌어올려진 만큼 좀더 전진 배치되어도 좋다.

어짜피 중원에서 점유율 우위를 가져오려면 압박은 필수.

 

 디에구는 이에 따라 '현재' 보다 좀더 '로마전' 때처럼 움직여주면 된다. 저~ 밑까지 수비하러

내려갔다가 수비수한테 패스받고 하프라인 너머로 드리블 해 올라갈 것 없이 확실히 공격적인

성향을 부여하는것이 좋다. 1.5선 미들라이커로서의 역할또한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공격수에게로의 볼 배급... 흔히 아는 트레콰르티스타의 역할을 부여하면 된다.

중요한것! 죠빙코는 이자리에 기용하지 않는.다. 기용하더라도 3옵션.2순은 카모가 낫다.

 

투톱의 조합은~~~~~~~~~~~상관없다; 다만 알레와 빙코를 좌측에 기용하는 방안은 제법

좋은것같다. 야퀸이나 아마우리도 좋다. 가자미 말고 도미를 시키면 도미역할도 충~분히

가능한 횽들이다.특히나 피렌체전 골장면 같은 야퀸의 움직임!!

개인적으로 현재 기용가능한 (빙코포함)5명의 공격수중 가장 폼이 좋다고 생각하는건

빈첸조다. 개인적인 팬으로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그렇다. 탐욕퀸타라고 말하지만

내 생각엔 의욕이 넘치는거라고 본다.공격수가 골을 넣어야겠다는 의욕이 넘친다는건

좋은 일 아닌가? 근성퀸타라는 별명답게 끊임없이 시도하더니 결국 골을 성공시키네요!

..가 아니라 골을 만들어내지 않는가?? 문제는 바로 실수와, 파트너의 기회를 가로챈다는것인데.

솔직히 내가 이아퀸탄데 옆에 뛰는 아마우리가 7개월8개월 골 못넣으면 '아 한골 넣게 무조건

기회나면 패스줘야지' 라는 생각보단 '슈발 줘도 못넣는 브라질리안 색기 걍 내가 넣고말지'

할듯. 내 멘탈이 썩었다고 생각하나? 크로스 존내 시키는 전술에서 볼에 머리는 겁나게

맞추는데 반년넘게 골을 못넣는 파트너한테 니가 한번 차봐 하는것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이지 않는가?? 난 계속 포인트 찍고있기도 한데 말이다!A매치에서도!!

(물론,리그 득점왕 한번 못해봣지만..^^;)

5명의 공격수들중 발재간이 뛰어나지 못한 선수는 내가볼땐 트레골 뿐이다. 야퀸과 아마우린

죽살나게 타겟터 훈련만 받았을테니 드리블 감각이 죽었을만도 하다..만, 네놈의 신장과

떡대는 괜히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알레형님이 죽지 않는한 알레와 빙코를 신발의 한쪽짝.

다른쪽에 야퀸과 아마우리를. 새로운 기분을 연출하고싶을땐 종종 트레골을.

야퀸과 아마우리의 볼터치가 부드러워지면 그땐 둘을 같이 기용해도 좋겠지!!

 

공격의 단점 연결, 수비의 단점 측면. 느리고 짧은 패스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공격수를

타겟터로 삼지 않고 뻥축구를 자제하면, 투톱은 물론이고 디에구와 3중미까지 살아날 것이다.

또한 풀백들의 오버랩을 자제시키고 롱패스나 난잡한 크로스 빈도를 낮춤으로서 수비에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것.. 압박범위를 낮춰서 박스 옆에서 돌파에 뚫리느니 높은 수비라인에서

애초에 압박하고 뚫리면 쫓아가서 끊어먹자. 우리 팀 풀백들 발하난 빠르잖은가??

 

 

이렇게 윈터브레이크까지 가면, 이적시장때 좋은 풀백자원을 사든 중미자원을 사든 

잉여자원을 팔든 해서 좀더 멋지고 강력한 팀으로 꾸려나가면 되겟지....

그전까진 인테르 발목만 잡아도...아니 지금보단 좀 나아져야 하는게 목적일텐이까.

ㅎㅎㅎ

 

 

 

뭐, 현실성 떨어지고 게임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만........

새선수 영입이나 포메이션 변경보다는 전술 자체에 관심을 두고 팀을 응원하던

입축구 키보드축구 게임쟁이의 깝치기 였습니다.

 

 

여기까지 만약 읽으셨다면 그야말로 대단하시네요;;;; 작성에만 3시간 이상 걸린것같은데;;;;;

 

칼쵸 게시판에 쓰기엔 너무 개 뻘소리 같아서 프리게시판에 올립니다.

 

중간중간 어줍잖은 개드립 죄송합니다.

 

 

 

한줄요약 : 으헝헝.......유베좀 살아나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rofile
title: 15-16 모라타사가라죠지 Lv.29 / 9,747p

구 죠지

댓글 2 건
프로필 이미지
2009-10-19

우왕 난 좀 대단한듯~~


발렌시아로 fm진행중인데 리그우승.. ㅅㅂ


레알하고 바르싸가 너무 강함..


게다가 비야레알은 울 팀만 만나면 단체로 스팀팩 ㄱㄱㅅ


머 그래도 실바하고 마타 좀 성장하니 화력면에선 절대 안꿀리... ...


지는 않고(레알vs세비야 7-0 터지고 난리임. 호날두 3골에 2어시 카카 2골 벤제마 1골 등등 흠 좀 미친듯..)


머 이제 첫시즌은 챔스방어 및 리그 2위로 선방했으니 분노의 영입 및 잉여정리만이 남았음.ㅋ

프로필 이미지
2009-10-19

정독했어요;;;

당사에는 정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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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 A 3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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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폴리 19 5 6 62
4 코모 16 9 5 57
5 유벤투스 15 9 6 54
6 AS 로마 17 3 10 54
7 아탈란타 13 11 6 50
Serie A 31R ×
# P
1 인테르 22 3 5 69
2 AC 밀란 18 9 3 63
3 나폴리 19 5 6 62
4 코모 16 9 5 57
5 유벤투스 15 9 6 54
6 AS 로마 17 3 10 54
7 아탈란타 13 11 6 50
8 라치오 11 10 9 43
9 볼로냐 12 6 12 42
10 사수올로 11 6 13 39
11 우디네세 11 6 13 39
12 파르마 8 10 12 34
13 제노아 8 9 13 33
14 토리노 9 6 15 33
15 칼리아리 7 9 14 30
16 피오렌티나 6 11 13 29
17 크레모네세 6 9 15 27
18 레체 7 6 17 27
19 엘라스 베로나 3 9 18 18
20 피사 2 12 16 18
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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