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 의 '언어영역' 은
말 그대로 수학 능력이 얼마나 되느냐 (학습능력) 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그러니까.. 구개음화니 1930년대의 작품의 특징이 뭔지 윤동주의 시에는 어떤 정서가 있는지
등을 물어보는 문제가 아닙니다..
쓰기, 어법 문제도 시중에 잘못된 시중모의 (때로는 교육청도;;) 때문에
오개념들이 많이 있는데요
수능 기출, 평가원 기출들 한 번 보시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어영역은 언제나 지문을 기준으로 문제가 나옵니다
지문을 읽고 거기에서 기준을 잡고 그 정보를 얼마나 잘 파악하는지
그리고 독해한 지문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능력을 보는 것이지
'얘가 우리나라 어법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를 묻는 건 아니라는거죠..
어휘도 마찬가지 범주이고요....
으음.. 토플 보신 적 있으신 분 혹시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토플 시중 문제집에 나오는 Reading Section 의 Voca 부문 문제랑
실제 시험장에서 볼 때의 Voca 부문 문제랑 출제 경향을 비교해보시면
유사한 차이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도 '어휘' 를 아느냐를 물어본다기 보다는
지문에서의 문맥을 바탕으로 그 위치에 있는 어떤 어휘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죠..
그래서 결국 '독해력' 이 중요합니다..
응시자의 주관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글쓴의의 내용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정확히 파악하느냐
이걸 측정하는 시험이 수학능력평가 언어영역입니다..
비방을 위한 비방이 아닌 건설적인 태클 환영입니다
언어는 3년동안 죽어라 해도 2등급 ㅋㅋㅋ
모국어 따윈 업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