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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디짜응- 조회 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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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던 아이디를 잃어버려서...ㅠㅠㅠ
그냥 눈팅만 하고 지내던 중에 네이버 아이디 가입 가능해져서!!!!(이럴수가!)
다시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예전에 프랑스VS체코 경기를 보다가 네디한테 반해서 유벤투스 팬이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여러 일이 있었네요.
많은 걸 알지 못하지만, 비안코네리 유니폼 보면 울컥하고 그래요.
언제나 늘 여전히 멋있는 유벤투스! 화이팅!!
아이고 양식이 있었네요,,,다시 수정합니다,
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유벤투스 팬이니까요!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예전에 프랑스 체코 국대 경기에서 네디를 보고나서 부터~! (아마도 2003년 쯤 부터이지 않았을까요>?)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좋아하는 선수는 부폰느님...(찬양찬양)
싫어하는 선수는 그닥 없습니다.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시즌 중이라면 2-3주에 한 번 정도는 챙겨봅니다. 회사다니니까...시간 안맞으면 참 어렵기는 해요 ㅠ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레알이랑 챔스 준결승에서 붙었을 때(2015년)! 애인이 레알 팬이라서 정말 둘다 숨죽이고 봤었던 기억이~!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시어러를 좋아해서 뉴캐슬에 애정이 좀 있는데...그냥저냥 "에효 쟤들 왜저러냐.." 이러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시어러~!(전 터프한 공격수가 좋아요!)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2 선수나 팀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요.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플라티니. 중학생 때 86월드컵에서 본 기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그 때는 그렇게 대단한 선수라는 건 몰랐지만.
그리고 요즘의 몰락이 참...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안젤로티...선수들 토닥토닥 으쌰으쌰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안정적인 조직력, 지공상황도 대처 가능한 템포축구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모드리치!!!! 좋아해요 ㅠ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유벤투스~! 아름다운 수비조직력. 선수단의 우아하고 강한 멘탈. (이게 현대적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기본이라고 봐요)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곰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A. 부정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경기 안 뛴 지가 오래돼서...6년 정도 모임에서 뛸 때...스쿼드 플레이어.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A. 아니요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A. 몸이 안될 거 같기는 한데...5분 정도는 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운동해야지 ㅠ)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A. 네^^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늘 멋진 당사 운영에 애쓰는 분들께 감사(찬양찬양).
Forza Juve~!!
양식이 짤렸네요
추가합니다...(회사라서 맘이 급하네요;;)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40대(자세한 건...ㅠㅠ)
2. 출생지와 거주지.
A. 서울 서울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A. 낯을 좀 가리고...맺고 끊는 거 잘하려고 노력하는...정도?
4. 자신의 이상형.
A. 음...대화가 잘 통해야죠. 지금 애인 ㅇㅇ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아직 말을 해보지 않았으면...이상형인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말을 붙여 봐야죠.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인터넷에 아이디들 정리하고...주변인들에게 인사.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A. 고생 많으셨습니다. ^^
네디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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