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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에는 슬롯이 6개가 있는데
그중에 메인인 SSD 빼고 하드 5개 꽂아 모두 사용중이에요.
3T 하나, 2T 두 개, 500G 두 개 해서 총 8T 가량인데
그 다섯 개 합쳐 총 30G 정도 밖에 안 남았네요.
딱히 뭘 모으는 건 아니고 방송영상 자주 보는 편인데
보고 재밌다 싶은 건 다 소장하려는 욕구가 있거든요.
주로 예능이나 드라마쪽.
예를 들면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은 전시즌 다 있고(시즌2는 제외)
김수현 작가 드라마도 최근 10년치는 다 있는 거 같네요.
참고로 영화는 고전 빼면 그닥 안 모읍니다.
최근 건 극장에서 다 봐-_-서 굳이 받아 볼 일이 없더군요ㅎㅎ
암튼 하나 둘 모으다보면 용량 차는 건 순식간인지라
그러다보니 이게 또 간만에 한계치까지 왔네요.
사실 작년에 3T짜리 두 개 주문해서 하나는 꼽고 하나는 어디다 뒀는데.
문제는 그 '어디'가 어디인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아이고...
용량의 압박이 전부터 옭죄어 왔던지라 며칠 전에 작정하고 찾아봤는데
수많은 짐꾸러미와 박스 속에서 찾다찾다 결국 포기.
쓰레기장 같은 방 꼬라지와 답 없는 어지러짐만 원망했네요.
결국 급한대로 하나 새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작년 봄에 샀을 때는 10만 원 이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사려니까 외려 가격이 올라서 10만 원이 살짝 넘네요?
떨어지기는 커녕 더 올랐다니.
멀쩡한 새 하드 하나 냅두고 새로 사려니 그것도 억울한데
작년보다 더 비싸게 주고 사니 그건 두 배로 억울하네요.
으윽. 쓰다보니 쓸데 없는 내용으로 길어졌...
글보고 왜 매주 보고 지웠나싶은 생각이 팍 드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