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층커피
  • 16. 05. 13

반려견 먼저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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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4년 같이산 반려견을 보내고 왔는데 지금 정신이없어서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올해 고3이라 수능 끝날떄까지 버텨주길 바라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가버리네요.

먼제 보내보신 분들 대처를 어떻게하셨는지 좀 알아보고자 글 남겨봅니다. 정신없이 쓰고있어서 글이 좀 이상할수도 있는데 양해부탁드립나다..

COMMENTS  (4)
  • title: 97-98 홈V31JUVE 16. 05. 13 22:40

    힘내세요ㅜㅜ저희 부모님도 아들들이 다 타지 생활하니까 강아지 입양할까 하시다가도 나중에 떠나보내는거 생각하면 사람 하나를 가족으로 들이는 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면서 몇 년째 무지 조심스러워 하시네요...얼마나 허전할까 생각만 해도 ㅜㅜㅜ

  • title: 16-17 홈 유니폼김링크 16. 05. 14 00:24
    저는 15년째 같이살고 있는ㄷㅔ 슬슬 건강이 안좋아지고있거든요 걱정도많이되고... 같은 반려견 키우는 입장으로서 위로의 말씀 전해요 ㅠ 그어떤걸로도 위로가 될슌없겠지만.. 울 애기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 Erich 16. 05. 14 14:35
    힘내세요. 한 14년 키운 고양이를 보냈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납니다. 집이 온통 고양이 흔적이라 가구배치도 바꿔보고 했는데 똑같이 생각나더라구요. 보고싶을때 핸드폰에 찍어둔 동영상보고 했는데.. 잘 키워줬으면 저 가는날에 제일 먼저 마중나온다는 말 듣고 좀 힘났어요. 다시 만날 수는 있겠구나 싶어서 ㅜㅜ

    아직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보낼 때 너무 힘들었어서 다시 키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더 이상 안아프고 좋은 곳 갔을겁니다.
  •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큰소나무 16. 05. 16 00:00

    가을방학의 '언젠가 너로 인해' 라는 곡을 한번 들어보세요. 상류층커피님 글 보고 문득 떠올랐네요. 이 노래도 반려동물에 관한 노래거든요. 들으시면 조금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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