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4년 같이산 반려견을 보내고 왔는데 지금 정신이없어서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올해 고3이라 수능 끝날떄까지 버텨주길 바라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가버리네요.
먼제 보내보신 분들 대처를 어떻게하셨는지 좀 알아보고자 글 남겨봅니다. 정신없이 쓰고있어서 글이 좀 이상할수도 있는데 양해부탁드립나다..
가을방학의 '언젠가 너로 인해' 라는 곡을 한번 들어보세요. 상류층커피님 글 보고 문득 떠올랐네요. 이 노래도 반려동물에 관한 노래거든요. 들으시면 조금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ㅜㅜ저희 부모님도 아들들이 다 타지 생활하니까 강아지 입양할까 하시다가도 나중에 떠나보내는거 생각하면 사람 하나를 가족으로 들이는 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면서 몇 년째 무지 조심스러워 하시네요...얼마나 허전할까 생각만 해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