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509180204877&cp=moneytoday----------중략----------
그러나 이전에 이 단장이 보여준 모습은 사뭇 달랐다. 그는 지난 2006년 12월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아닌 부위도 100% 안전한지 여부에 대한 명쾌한 결론이 없는 상태"라고 발언해 "30개월 미만의 뼈를 발라낸 살코기만을 수입해 안전하다"는 기존 정부의 입장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당시는 미국산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되는데도 미국측이 수입위생조건을 완화하라는 압력을 넣을 때였다.
이 단장은 또 한미FTA와 연계를 고려해 당시 재경부 일각에서 제기한 "우리 농림부가 너무 까다롭다"는 지적에
"30개월 미만 소의 뼈 없는 살코기만을 수입하기로 한 수입위생조건은 바꿀 수 없다"며 '원칙론'을 고수하기도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계무역기구(WTO)는 과학적 근거가 있거나 위험 평가가 적절하다고 인정될 경우 수입국이 자체 추가 검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얻어낼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얻어내야 한다"고 하는 등 '소신'있는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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