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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pha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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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중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뛰다보니까.. 한 12시쯤에 끝나데요.. 비맞으면서 해서 촉촉한것이 기분도 좋아서 느긋히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아 오늘 학원 보강 11시 반 ㅡㅡ;; 너무 급해서 갖고온 옷 갈아입지도 못하고 택시에 타서 중앙도서관 앞으로 직행..
그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뭔 부챗살마냥 거리가 쫙 펼쳐져있고 학원들이 빽빽한데.. 어쨌든 학생들 진짜 바글바글 거리는데.. 다행이 선거날이고 비까지와서 사람은 평소보다 없었음..어쨌든 빽빽하긴 했는데
혼자서 그 야광색 첼시 써드인가.. 그걸 걸치고 뛰어가는데.. 학교 반대회용으로 맞춘거라 마킹도 대가리.. 아.. 진짜 학원 도착해서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었는데.. 흐아아앙 ㅜㅜ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이 직빵으로 가는거라서 머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유니폼위에라도 셔츠를 입고싶었는데.. 비에도젖고 땀에도젖고..흐앙...
1시반에 보강 끝나서 1평쯤 되는 화장실에서 옷만 겨우 갈아입고.. 갖고온 코트는 너무 더워서 입지도 못하고..ㅜㅜ 청바지에 셔츠만 겨우 입고..
부랴부랴 일곡28타고 일곡동 약속장소로 ㄱㄱ.. 헉 근데 학교앞에선 금방가길래 에이 한 10정거장? 생각했는데 18정거장을 가더군요..ㅜㅜ 살레시오여고에서 월산까지..
아 진짜 사람 꽉꽉찬 버스안에서 앉지도 못하고 그 큰 노쓰가방에 빽빽하게 넣은 책들이 자꾸 내 어깨를 압박하고 막.. 축구화주머니랑 옷든쇼핑백을 한손에다 들어서 자꾸 걸리작대고.. 한손으로 손잡이잡고 겨우버티고..
버스타기전에 부랴부랴 걸친 코트위에 가방매니까 자꾸 셔츠 카라랑 코트 카라랑 막 어떻게 요상하게 휘어서 그것도 신경쓰이고 으아ㅁㄴ언메ㅓㅇㄴㅁ어 진짜..ㅜㅜ
내리기 딱 한정거장 전에 사람들 우르르 빠지는건 뭐여..아나..
친구 만나서 가방좀 메달라 하고 피씨방 가니까 뭔 초등학생들 꽉차있고..하악.. 무서운 인상을 이용 절로 가서 하면 안되냐라고 하면서 3자리 확보..하악..
피파는 하는것마다 족족발리고.. 내가 앉은자리만 스타 안되고..아.. 어쨌든 힘들게 4시까지 삘까는데에 성공.. 이제 시내로 가야하는데
아 ㅡㅡ;; 버스타는 방향을 잘 못가서 반대쪽으로 5정거장 더 가고 알아차림
아 덕분에 약속시간 20분이나 늦고 땀냄새,담배냄새 다난다고 막 뭐라하고 막 미드에서 본것처럼 지하철 락커에 가방좀 너놓고 싶은데 그런것도 없고
그렇다고 메달라고 할수도 없고 ㅡㅡ;; 코트 입자니 덥고 근데 그렇다고 코트벗고 또 다림질도 안한 셔츠에 넥타이까지 흔들흔들 하고 다니자니 꼴보기싫고
축구화가방 지퍼는 자꾸 내려가고.. 옷 담아둔 쇼핑백은 찢어질라하고.. 더짜증나는건 계속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상황..ㅡㅡ
옆에서 씌워주기는 했는데 제가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어쨌건 막 전체적으로 큼직큼직 해서 괜히 그 여자얘 막 홍어좢만한 우산에 머리 디밀라니까 더힘들고.. 아 결국 비 쫌씩 맞음시롱 힘겹게 컨버스 매장 도착
아 x같은x이.. 컨버스는 학교앞에 바로 있구만.. 왜 여까지 왔냐고..아..아..아!!! 막 매우 분노해있는 상태에서 벌어진 1시간가량의 조언자 역할
아 슈ㅣ발 아무거나 좀 신으라고 내가봤을땐 그거이 그거이구만!! 하는 찰나에 프리미엄인가 하는거에 진열되있는 상당히 끌리는신발 발견..흐아.. 결국 6만9천원 주고 예정에도 없는 신발을 질러버림..으헝.. 옷사야했는데..
잔뜩 피곤에 지친 몸 유생촌에서 시킨 등심돈까스는 결국 4천원짜리 돈까스와 다를게 없었음. 출입구에서 박하사탕 5개 집어먹다가 뾰족한부분에 입 베이고
잔뜩 피곤에 지친 몸으로 제발 집으로..만 외치고 있는데 서점까지 가자는데..하..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를 때려보고싶었음
뭔 당신 좀만 기달려줄래요 던가 뭔 기욤.. 아 어쨌건 걔꺼 사갖고 가고.. 이 식충이같은것이 버스정류장 앞에 롯데리아까지 굳이 들리자고.. ㅡㅡ;;
와 꾸역꾸역 탄 버스에는 또 사람이.. 가뜩이나 등치도 큰게 양쪽손에 다 이따만한 짐 들고 한명 챙기면서 버스에 서있을라니까.. 진짜 입이 안열림
집 문이 열리는 순간 안도감을 느꼈는데 엄마가 책 휙 던지면서 반납하고와라..후아..후아.. 그 초췌한 몰골로 걸어서 5분거리 책방까지 가고.. 와 진짜 옷 정리하고 샤워하는데.. 울뻔했음..ㅜㅜ
이건 뭐.. 학교가는날보다 더피곤하니..ㅜㅜ
아 오늘 학원 보강 11시 반 ㅡㅡ;; 너무 급해서 갖고온 옷 갈아입지도 못하고 택시에 타서 중앙도서관 앞으로 직행..
그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뭔 부챗살마냥 거리가 쫙 펼쳐져있고 학원들이 빽빽한데.. 어쨌든 학생들 진짜 바글바글 거리는데.. 다행이 선거날이고 비까지와서 사람은 평소보다 없었음..어쨌든 빽빽하긴 했는데
혼자서 그 야광색 첼시 써드인가.. 그걸 걸치고 뛰어가는데.. 학교 반대회용으로 맞춘거라 마킹도 대가리.. 아.. 진짜 학원 도착해서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었는데.. 흐아아앙 ㅜㅜ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이 직빵으로 가는거라서 머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유니폼위에라도 셔츠를 입고싶었는데.. 비에도젖고 땀에도젖고..흐앙...
1시반에 보강 끝나서 1평쯤 되는 화장실에서 옷만 겨우 갈아입고.. 갖고온 코트는 너무 더워서 입지도 못하고..ㅜㅜ 청바지에 셔츠만 겨우 입고..
부랴부랴 일곡28타고 일곡동 약속장소로 ㄱㄱ.. 헉 근데 학교앞에선 금방가길래 에이 한 10정거장? 생각했는데 18정거장을 가더군요..ㅜㅜ 살레시오여고에서 월산까지..
아 진짜 사람 꽉꽉찬 버스안에서 앉지도 못하고 그 큰 노쓰가방에 빽빽하게 넣은 책들이 자꾸 내 어깨를 압박하고 막.. 축구화주머니랑 옷든쇼핑백을 한손에다 들어서 자꾸 걸리작대고.. 한손으로 손잡이잡고 겨우버티고..
버스타기전에 부랴부랴 걸친 코트위에 가방매니까 자꾸 셔츠 카라랑 코트 카라랑 막 어떻게 요상하게 휘어서 그것도 신경쓰이고 으아ㅁㄴ언메ㅓㅇㄴㅁ어 진짜..ㅜㅜ
내리기 딱 한정거장 전에 사람들 우르르 빠지는건 뭐여..아나..
친구 만나서 가방좀 메달라 하고 피씨방 가니까 뭔 초등학생들 꽉차있고..하악.. 무서운 인상을 이용 절로 가서 하면 안되냐라고 하면서 3자리 확보..하악..
피파는 하는것마다 족족발리고.. 내가 앉은자리만 스타 안되고..아.. 어쨌든 힘들게 4시까지 삘까는데에 성공.. 이제 시내로 가야하는데
아 ㅡㅡ;; 버스타는 방향을 잘 못가서 반대쪽으로 5정거장 더 가고 알아차림
아 덕분에 약속시간 20분이나 늦고 땀냄새,담배냄새 다난다고 막 뭐라하고 막 미드에서 본것처럼 지하철 락커에 가방좀 너놓고 싶은데 그런것도 없고
그렇다고 메달라고 할수도 없고 ㅡㅡ;; 코트 입자니 덥고 근데 그렇다고 코트벗고 또 다림질도 안한 셔츠에 넥타이까지 흔들흔들 하고 다니자니 꼴보기싫고
축구화가방 지퍼는 자꾸 내려가고.. 옷 담아둔 쇼핑백은 찢어질라하고.. 더짜증나는건 계속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상황..ㅡㅡ
옆에서 씌워주기는 했는데 제가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어쨌건 막 전체적으로 큼직큼직 해서 괜히 그 여자얘 막 홍어좢만한 우산에 머리 디밀라니까 더힘들고.. 아 결국 비 쫌씩 맞음시롱 힘겹게 컨버스 매장 도착
아 x같은x이.. 컨버스는 학교앞에 바로 있구만.. 왜 여까지 왔냐고..아..아..아!!! 막 매우 분노해있는 상태에서 벌어진 1시간가량의 조언자 역할
아 슈ㅣ발 아무거나 좀 신으라고 내가봤을땐 그거이 그거이구만!! 하는 찰나에 프리미엄인가 하는거에 진열되있는 상당히 끌리는신발 발견..흐아.. 결국 6만9천원 주고 예정에도 없는 신발을 질러버림..으헝.. 옷사야했는데..
잔뜩 피곤에 지친 몸 유생촌에서 시킨 등심돈까스는 결국 4천원짜리 돈까스와 다를게 없었음. 출입구에서 박하사탕 5개 집어먹다가 뾰족한부분에 입 베이고
잔뜩 피곤에 지친 몸으로 제발 집으로..만 외치고 있는데 서점까지 가자는데..하..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를 때려보고싶었음
뭔 당신 좀만 기달려줄래요 던가 뭔 기욤.. 아 어쨌건 걔꺼 사갖고 가고.. 이 식충이같은것이 버스정류장 앞에 롯데리아까지 굳이 들리자고.. ㅡㅡ;;
와 꾸역꾸역 탄 버스에는 또 사람이.. 가뜩이나 등치도 큰게 양쪽손에 다 이따만한 짐 들고 한명 챙기면서 버스에 서있을라니까.. 진짜 입이 안열림
집 문이 열리는 순간 안도감을 느꼈는데 엄마가 책 휙 던지면서 반납하고와라..후아..후아.. 그 초췌한 몰골로 걸어서 5분거리 책방까지 가고.. 와 진짜 옷 정리하고 샤워하는데.. 울뻔했음..ㅜㅜ
이건 뭐.. 학교가는날보다 더피곤하니..ㅜㅜ
alphamale
Lv.2 / 254p
댓글
5 건
전에 어디서 이 부분을 본것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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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원 도착해서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었는데.. 흐아아앙 ㅜㅜ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이 직빵으로 가는거라서 머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유니폼위에라도 셔츠를 입고싶었는데.. 비에도젖고 땀에도젖고..흐앙...
1시반에 보강 끝나서 1평쯤 되는 화장실에서 옷만 겨우 갈아입고.. 갖고온 코트는 너무 더워서 입지도 못하고..ㅜㅜ 청바지에 셔츠만 겨우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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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원 도착해서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었는데.. 흐아아앙 ㅜㅜ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이 직빵으로 가는거라서 머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유니폼위에라도 셔츠를 입고싶었는데.. 비에도젖고 땀에도젖고..흐앙...
1시반에 보강 끝나서 1평쯤 되는 화장실에서 옷만 겨우 갈아입고.. 갖고온 코트는 너무 더워서 입지도 못하고..ㅜㅜ 청바지에 셔츠만 겨우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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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거였군요ㅋㅋ
http://www.juventus.kr/zb/zboard.php?id=juve_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alphamal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325
다음부턴 축구하고나면 샤워하신후에 학원가세요ㅎㅎ
http://www.juventus.kr/zb/zboard.php?id=juve_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alphamal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325
다음부턴 축구하고나면 샤워하신후에 학원가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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