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 리즈시절 ㄷㄷㄷ

2007년 6월 24일 22시 27분

알레도 늙으면 알 파치노 닮을 듯-

대부

뜨거운 오후

요건 해크만과 주연한 "허수아비"란 영화인데 오늘 봤는데 알 파치노가 이렇게 밝은 역할로 나오는 건 처음 보는 듯. 맨날 마피아 아니면 형사 이런 거 뿐이던데, 뭐 마지막엔 미쳐가지고 병원에 입원하지만...=_=;

님하 좀 웃어효

아드레날린 Lv.62 / 191,325p

걱정말라구

댓글 12 건

2007-06-24

알파치노 최고죠 ㅠㅠ
아 이렇게 늙어야되는데

2007-06-24

진짜 멋있게 늙는...부럽

2007-06-24

아 제대로 늙으셨군...;;

2007-06-25

와.......
위에 꺼 사진은 진짜
알레라고 해도 뭐 믿을 분 계실듯?

2007-06-25

좋아하는 영화배웁니다.

뜨거운 오후 영화에서는 저거보다 알레랑 더 닮은 각도의 모습들이 많습니다;

그나저나 허수아비는 정말 대작이죠.

영화내용도 굉장히 의미가 있고, 슬펐던 기억이..

2007-06-25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 = 알 파치노

2007-06-25

역시나 알파치노 영화는 총이 함께해야 =_=b

사실 대부밖에 안봤네요... oTL

2007-06-25

그래도 아직은 델피에로죠 ㄷㄷㄷ

<인썸니아>를 보고 느꼈던게,
알 파치노도 이제 다양하게 연기 변신을 하면서 더더욱 원숙해지는 느낌.

물론 요새들어 한참 웃기고 다니시는 <대부>의 또 다른 히어로를 보고 더욱 대조되기도 하죠.

2007-06-25

알레, 보노, 알파치노 항상
닮았다고 생각

모두 너무나 좋아하는~~

2007-06-25

으, 너무도 멋있으신 분이예요~

2007-06-26

간지중년

2007-06-27

오션스에서 나와서 기대하고 봤는데....
알 파치노만의 카리스마를 느낄수없어 아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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