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디옹♥
  • 15. 04. 16

벌써 일년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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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 작년에 가입욕구에 가입한 뉴비라면 뉴비입니다.


항상 로그인하지 않고 다시 눈팅만 하는 탓에 뭐 글을 쓴 적도 없었는데요.


제 당사 첫 글이 여러분을 아침부터 기분나쁘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눈치를 채셨겠지만, 오늘은 세월호사고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뭐 정치적 이슈를 가지고 왔냐며 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부모가 자식을 잃은 사고이며,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을 잃은 사고입니다.


생업에 치이고, 학업에 찌들어 잠시 잊으신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오늘 하루 꼭 잊지 말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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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당사여러분들에게 우울함을 주려고 글을 적은 게 아닙니다 ㅜㅜ


당사님들 오늘도 힘냅시다.

COMMENTS  (5)
  • title: 13-14 어웨이가이버 15. 04. 16 07:49
    재석노트는 고인이 되신 레코 은비 양과 리세 양에 대한 추도글이지만
    사실 세월호 아이들 하면 저도 저 글귀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렵니다.
  • 네디옹♥ 15. 04. 16 09:08
    무한도전 시청 중에 저 멘트 나올 때 엄청 슬프더라구요. 아쉽게 떠나버린 가수분들만 아니라 학생들을 잊지 말자는 멘트같아서요. 작년 4월은 잔인한 한달이었는데, 올해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 title: 97-04 에드가 다비즈Rugani 15. 04. 16 10:22
    잎처럼 날아간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구절에서 울컥하게 되네요 ㅠㅠ
  • i'manapple 15. 04. 16 12:54
    정말 가슴아픈 얘기죠. 유가족들 이상한 사람들로 매도당하고 지겹다 어쩐다저쩐다 소리하는 분들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님을 순식간에 잃은 아이의 눈동자도 참 기억에 남고 학부모님 절규가...참 슬펐네요.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겠지만 부모는 가슴에 자식을 묻는다죠? 태반이 저분들 심정 이해못할텐데 손가락질 하는거 화나고 그런거에 대해서 백날 떠들어봐야 듣지도 않으니 이 일 자꾸 외면하게 되네요 속상해서요. 벌써 세월호 1주기네요.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도 마저 돌아왔음 좋겠네요. 기억하겠습니다.
  • title: 09-10 골키퍼Fernando Llorente 15. 04. 16 14:10
    하늘도 아는지 날씨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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