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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다가 퍼왔습니다
김현회라는 분이 쓰신 것 같네요
크날도 루니에서 피식ㅋ
------------------------------------------------------------
'전국은 일주일에 두번씩 들썩'
47만 6천명.
지난 3일 있었던 2016 생명과학기업 STC컵 K리그 9경기의 총 관중이다.
각 경기장 마다 평균 관중 5만3천여명이 들어 차, 속된 말로 '대박'이 터졌다.
지난 10년간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아냥을 듣던 K리그가 화려하게 부활하는 신호탄을 날린 것.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감동 그 자체다.
한때 관중수는 두 자리까지 바닥을 쳤고, 평균 득점 역시 경기당 0.8 골에 그치는 극심한 골가뭄까지 더해져,
'K리그 해체설'까지 나 돌았던 게 불과 10년전이다.
이에 연맹의 무능함과 언론들의 '축구 죽이기'까지 보테져 K리그는 존립의 유무마져 걱정해야 할 판이었다.
리그가 죽어가며 결국 7년전인 2009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탈락하는 망신까지 당하며
한국축구는 아시아에서도 2류 국가로 전락했고, 피파랭킹은 92위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중국과의 친선전을 거부 당한 것도 이쯤이다.
하지만, 감동의 역전 드라마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벼랑 끝까지 몰린 축구인들과 언론, 구단이 눈물겨운 손님 모시기에 들어간 것.
한 시민구단의 시장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전단지를 돌렸고, 구단 관계자들 역시 거리로 나섰다.
얽히고 섥혀 풀어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흥행 실타래'가 서서히 풀리는 순간이었다.
한 선수는 "단 한명의 관중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 분을 위해 몸이 부숴져라 뛸 것"이라며 프로로써의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연맹은 홈페이지에 '열린 의견'란을 개설, 팬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려는 활발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결국 등을 돌렸던 관중들은 다시 하나, 둘 경기장으로 향했고,
A매치때나 느끼던 축구열기가 이제는 일주일에 두번씩 펼쳐지게 되었다.
이번 2016 시즌은 흥행도 흥행이지만, 어느 시즌보다 볼거리도 풍부하다.
우선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고양fc의 독주를 어느 팀이 막을 것이냐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다.
또한 fc서울의 4부리그 강등 여부와 백전노장 이천수의 은퇴 전 70-70클럽 달성 가능성, 1999년생 영건 5인방의 활약등
팬들로써는 어느하나 놓칠 수 없는 2016년 시즌이 될 전망이다.
꽉 찬 관중석처럼 알찬 경기들이 가득한 K리그, 18팀의 숨가쁜 레이스에 축구팬들은 오늘도 즐거운 비명이다.
김현회 기자(끝)<저 작 권 자(c)구 라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허 용.>
[리그데이 이모저모]
○… '로얄즈의 영광을 다시한번!'
부산 아이파크가 아시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이래 최초로 매진 사례를 기록해 화제.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이날, 6만 관중의 '부산 찬가' 합창으로 경기장이 들썩일 정도.
한편, 이날 암표는 무려 70만원을 호가했다고 하는 후문.
○… '우리는 죽을 맛..'
K리그의 대흥행에 극장과 놀이공원은 파리만 날려 관계자들은 울상.
리그데이였던 지난 수요일 저녁 7시 상암 CGV의 경우, 같은 시간 서울UTD의 경기로 단 2명의 관객만이 영화를 관람한것으로 밝혀져.
○… '축구 죽이기...죄송'
그동안 축구 죽이기를 주도했던 언론사들의 잇다른 사과 발표가 이어져.
K모 방송국 스포츠 편집국장인 L모씨의 '축구팬에 대한 사과와 감사의 말씀' 발표 이후,
각 언론사들은 너나 할것 없이 사과문 발표 러쉬를 이루기도.
○… '루니, 호날두와는 여전히 친구'
이번 시즌 최고 이적료를 받고 수원으로 이적한 웨인 루니(31세,FW)가 다음 라운드 상대인
대전의 C.호날두(31세,FW)와의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
이들은 200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던 팀 동료였지만, 이제는 동양의 낯선 땅에서 적으로 만나는 얄궂은 운명을 맞게 돼.
○… '800억 줄께, 중계권 다오'
영국 BBC 방송사가 유럽내 K리그 독점 중계권에 3년간 800억을 배팅해 화제.
BBC를 제외한 유럽 내 4,5개의 방송이 K리그의 군침을 흘리고 있어 프로축구연맹은
주판알 튕기기에 정신이 없다는 후문.
김현회 기자(끝)<저 작 권 자(c)구 라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허 용.>
김현회라는 분이 쓰신 것 같네요
크날도 루니에서 피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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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일주일에 두번씩 들썩'
47만 6천명.
지난 3일 있었던 2016 생명과학기업 STC컵 K리그 9경기의 총 관중이다.
각 경기장 마다 평균 관중 5만3천여명이 들어 차, 속된 말로 '대박'이 터졌다.
지난 10년간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아냥을 듣던 K리그가 화려하게 부활하는 신호탄을 날린 것.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감동 그 자체다.
한때 관중수는 두 자리까지 바닥을 쳤고, 평균 득점 역시 경기당 0.8 골에 그치는 극심한 골가뭄까지 더해져,
'K리그 해체설'까지 나 돌았던 게 불과 10년전이다.
이에 연맹의 무능함과 언론들의 '축구 죽이기'까지 보테져 K리그는 존립의 유무마져 걱정해야 할 판이었다.
리그가 죽어가며 결국 7년전인 2009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탈락하는 망신까지 당하며
한국축구는 아시아에서도 2류 국가로 전락했고, 피파랭킹은 92위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중국과의 친선전을 거부 당한 것도 이쯤이다.
하지만, 감동의 역전 드라마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벼랑 끝까지 몰린 축구인들과 언론, 구단이 눈물겨운 손님 모시기에 들어간 것.
한 시민구단의 시장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전단지를 돌렸고, 구단 관계자들 역시 거리로 나섰다.
얽히고 섥혀 풀어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흥행 실타래'가 서서히 풀리는 순간이었다.
한 선수는 "단 한명의 관중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 분을 위해 몸이 부숴져라 뛸 것"이라며 프로로써의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연맹은 홈페이지에 '열린 의견'란을 개설, 팬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려는 활발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결국 등을 돌렸던 관중들은 다시 하나, 둘 경기장으로 향했고,
A매치때나 느끼던 축구열기가 이제는 일주일에 두번씩 펼쳐지게 되었다.
이번 2016 시즌은 흥행도 흥행이지만, 어느 시즌보다 볼거리도 풍부하다.
우선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고양fc의 독주를 어느 팀이 막을 것이냐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다.
또한 fc서울의 4부리그 강등 여부와 백전노장 이천수의 은퇴 전 70-70클럽 달성 가능성, 1999년생 영건 5인방의 활약등
팬들로써는 어느하나 놓칠 수 없는 2016년 시즌이 될 전망이다.
꽉 찬 관중석처럼 알찬 경기들이 가득한 K리그, 18팀의 숨가쁜 레이스에 축구팬들은 오늘도 즐거운 비명이다.
김현회 기자(끝)<저 작 권 자(c)구 라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허 용.>
[리그데이 이모저모]
○… '로얄즈의 영광을 다시한번!'
부산 아이파크가 아시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이래 최초로 매진 사례를 기록해 화제.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이날, 6만 관중의 '부산 찬가' 합창으로 경기장이 들썩일 정도.
한편, 이날 암표는 무려 70만원을 호가했다고 하는 후문.
○… '우리는 죽을 맛..'
K리그의 대흥행에 극장과 놀이공원은 파리만 날려 관계자들은 울상.
리그데이였던 지난 수요일 저녁 7시 상암 CGV의 경우, 같은 시간 서울UTD의 경기로 단 2명의 관객만이 영화를 관람한것으로 밝혀져.
○… '축구 죽이기...죄송'
그동안 축구 죽이기를 주도했던 언론사들의 잇다른 사과 발표가 이어져.
K모 방송국 스포츠 편집국장인 L모씨의 '축구팬에 대한 사과와 감사의 말씀' 발표 이후,
각 언론사들은 너나 할것 없이 사과문 발표 러쉬를 이루기도.
○… '루니, 호날두와는 여전히 친구'
이번 시즌 최고 이적료를 받고 수원으로 이적한 웨인 루니(31세,FW)가 다음 라운드 상대인
대전의 C.호날두(31세,FW)와의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
이들은 200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던 팀 동료였지만, 이제는 동양의 낯선 땅에서 적으로 만나는 얄궂은 운명을 맞게 돼.
○… '800억 줄께, 중계권 다오'
영국 BBC 방송사가 유럽내 K리그 독점 중계권에 3년간 800억을 배팅해 화제.
BBC를 제외한 유럽 내 4,5개의 방송이 K리그의 군침을 흘리고 있어 프로축구연맹은
주판알 튕기기에 정신이 없다는 후문.
김현회 기자(끝)<저 작 권 자(c)구 라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허 용.>
Rec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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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라면
ㅋㅋㅋ 800억줄게 중계권다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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