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 이빠이;;;

어제 스위스전 전반만 보고 시험보러 나갔는데-_-


전반전때 플레이보면 충분히 동점도 가능한 것 같고
토고도 0:0으로 프랑스랑 비기고 있었기에
"괜찮네" 하고 시험보러 떠났는데


시험도 잘 못보고
돌아와보니 2:0으로 졌다는데
심판판정이 어이가 없었다고 해서 정말 보니까
와;;;  진짜 그거 라이브로 봤으면 완전 스팀팩효과 나왔을듯...


그게 오프사이드가 아니면 부심이라는 존재는 도대체 왜!! 있는겁니까??
그냥 주심혼자 심판보면 될것이지ㅡㅡ;;
보니까 위험하긴 했어도 수비수들 붙으면 분명히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거 아니었습니까??

거기다가 2번의 핸드볼 그냥 넘어가기-_-;;;
아 진짜 블라터 이놈때문인듯
스위스  1차전 앙리슛 헨드볼로 직접적으로 막았는데 봐주고...
2차전 토고 아데바요르 완전히 걸려넘어진것도 봐주고

아주 어디까지가나 봅시다-_-


ps:피파나 월드컵 사이트에는 아마도 항의글을 쓰는곳은 없는것같더군요ㅠ
이럴때일수록 영어를 써서 공부한 보람을 느껴야 하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