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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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5일 21시 48분
하루종일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고

계속 초조하게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기사찾고 그러고 있다가

안되겠다 저녁이나 먹자...하고 컵라면 하나 먹었는데...



결국 체해버렸네요.



징계 결과나 발표 뭐 그런건 앞으로 열흘이상 기다려야 나온다던데...

계속 이렇게 체한 상태처럼 있어야 하나....


하늘이 노랗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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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el♡ Lv.18 / 3,754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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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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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진짜 패닉이란 게 어떤건지 알겠네요.
하나 생각하다보면 끝도 없이 생각이 마구 퍼져버려서, 도리어 멍하니 있는게 제일 나은 거 같아요.
진짜 초조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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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그냥 잘 될거라고 믿고만 있네요.

저도 오늘 괜히 본 기사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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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시험공부할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가.. 4시간째 별로 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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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정말 패닉...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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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6-05-05
영단어가 안들어옵니다..
낼 아침일찍 셤보는데..300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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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골
2006-05-06
별 일 없을거라 믿습니다. 근데 오히려 유베 공식 사이트에서는 별다른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음...제가 이탈리아어를 몰라서 그런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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