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7일 02시 32분
이번엔 저번처럼 장난식이 아니라 진짜..

하아...진정이 안되네요..


아 씨..눈물나...


전 세랴매냐 분들 최대한 편하게 할려고

전 스킨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이런저런 부분 수정해가면서

어떤 게 세랴매냐랑 가장 잘 어울리고 어떤게 가장 보기에 편할까

계속 고민했는데


제가 그토록 배려했던 사람들에게

전 너무나도 쉽게 무시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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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오맨 Lv.19 / 4,261p
댓글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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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기분 푸세요. 다시 생각해보면 별 일 아닐 수도 있어요. 뭐 저야 뒤봐요양을 유베당사에서만 보면 좋ㅈ ㅣ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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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디바요 낭자 정말 수고 많았어요 속상해말고 기분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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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유베당이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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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힘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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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기분푸세요 누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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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네디
20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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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저도 별일 아닌 것 처럼 받아들일려고 노력 했어요.
스킨 뜯어 고치면서 회원분들 적응 못할거라는 것 쯤은 저도 예상 하고 있었고,
그래도 기왕 바꾸는 거 좀 더 좋게 바꿔볼려고 노력한건데
게시판 어디를 둘러봐도 수고했다는 글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적응 안되는 건 저도 이해 해요. 저도 적응이 안되니까요.
그런데 예전 게시판은 이게 더 좋았네 저게 더 좋았네
지금 게시판은 뭐가 안좋네
질문게시판은 아직 스킨 안바꼈으니까
거기를 자게로 쓰겠다는 그런 글들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비참해졌는지 아세요?

제가 칭찬 받을려고 이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대가를 바라고 한 일도 아니지만
몇몇 분들은 남의 수고를 너무나도 쉽게 깔아뭉개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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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그리고, 장난이라는 건 받아들이는 사람이 상처입었을 때
이미 장난이 아닌 것이 되는건데,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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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참아요^^;;

요즘 세랴 잘안가서 ㅍ_ㅍ 먼일이 있는지는 몰겟지만;;;

참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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