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늘 입학식...

가서 진단평가 까지 보고 청소까지 끝나니 대략1시
12시20분에 시험끝나기에 빨리 갈 줄 알았더만...
40분간 청소를.ㅠㅠ 다행이도 바로집앞이라 30초안에 도착해서 편한학교


하지만 우리 학교... 머리에 대해 민감하네요.후
긴 말안합니다 남자는 스포츠,반삭 택해라 더군요.ㅋㅋ
지금 어떻게 할지 머리는 고민중이고..


하지만 중요한건 같은반에 아는애가 1명인 센스
그거 마저도 별로 잘 알지도 않던애라.. 둘이 개뻘쭘입니다.ㅋㅋㅋ
서로 다른애는 다모르고 혼자 앉아있긴 그렇고 둘이 별 예기 다합니다.ㅋㅋ
호구조사부터 스케쥴까지 후

교실에 들어가자 마자 한무리의 친한애들이 우리반에 좀 몰렸더군요.ㅋㅋ
부러운놈들 다 같은 반되고.
그래도 청소할 때 그 중 한명이 말걸어줘서 아주 눈물났습니다.ㅋㅋㅋ


정말 고맙다 예야
앞으로도 더 걸어줘..

아직 하루니까 어색한건 당연한거겠죠.ㅎㅎ

이제 친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ㅋㅋ

일단 이럴땐 축구+스타예기가 직빵이죠
그럼 내일 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