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한달 반동안 나를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새벽 알바가 오늘부로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으흐흫..
낮과 밤이 바뀐 생활로 괴로웠더라는.
매일 매일 수산시장에서 일출과 함께하는 하루라니 풋.
일도 좀 힘들어서 덤으로 체중감량까지 덤으로 얻었3
아무튼 꽤 보람있는 한달 반이었어요
짤방은 선물 이3
이렇게 달뜨고 새벽돼면 해뜨고.
여긴 밤이 없3
365일 절때 불꺼지지 않을 건물.. 당췌 집밖에서 내다봐도 63빌딩
건물전체가 불꺼진건 보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