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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5-12-29 09:48]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구단 유벤투스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박지성(24)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올 시즌 세리에A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카펠로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맨유에게 어떤 제안도 받은 것이 없지만 모든 감독들에게 맨유 지휘봉을 잡는 것은 꿈 그 자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목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세리에A 우승이며 이를 꼭 이룰 것"이라며 최근 자신의 맨유 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설을 일축하면서도 "하지만 상황만 맞아 떨어진다면 잉글랜드로 가는 것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펠로 감독은 또 "프리미어리그는 매력적인 리그이고,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에서도 내 능력을 증명해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A에서 2위 인터밀란을 승점 8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에 올라 있다.
카펠로가 계속 들이대네요..ㅋㅋㅋ
저번에도 함 얘기 했었는데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구단 유벤투스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박지성(24)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올 시즌 세리에A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카펠로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맨유에게 어떤 제안도 받은 것이 없지만 모든 감독들에게 맨유 지휘봉을 잡는 것은 꿈 그 자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목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세리에A 우승이며 이를 꼭 이룰 것"이라며 최근 자신의 맨유 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설을 일축하면서도 "하지만 상황만 맞아 떨어진다면 잉글랜드로 가는 것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펠로 감독은 또 "프리미어리그는 매력적인 리그이고,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에서도 내 능력을 증명해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A에서 2위 인터밀란을 승점 8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에 올라 있다.
카펠로가 계속 들이대네요..ㅋㅋㅋ
저번에도 함 얘기 했었는데
pinturic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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