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얀코네리의 트레이닝 보고서

비얀코네리의 개인 트레이너인 아버지 김모씨는

"그의 몸상태는 작년의 몸상태가 아니다. 그의 다리는 약해져 버렸다.

그는 러닝머신과 사이클 훈련에서 다리의 통증을 호소했다.

이제는 그가 예전에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더이상 보여주기 힘들다." 라고 밝혔다.

또한  김모씨는 "그는 이제 윙백으로 쓰는 것 보다 센터백으로 쓰는 것이 나을 것이지만 기량은 장담할 수 없다.."

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는 인천 소재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괜찮은 커맨딩을 선보였으나

클리어링 실수, 태클링 미스, 공중볼 처리 실수, 뒤늦은 커버링 등을 선보여 기량이 예전같지 않음을 시사했다.

김모씨는 마지막으로 "윈터브레이크를 이용해 몸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