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xic
  • 13. 12. 13

요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유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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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시작한 걸로 들었는데..

정치적 성향이 어떻고 저렇고를 떠나서

요즘 대학생들에게 사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단 면에서 좋은 거 같아요

글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지금 제가 하는 공부가 하기 싫고 랭이나 올리고 싶고 하다가도

바깥의 춥기만 한 현실을 마주하게 될 날이 진짜 얼마 안 남은 생각 하면..

뭔가 조바심이 나서 다시 책상 앞에는 앉게 되지만

또 해야 할 일들 하긴 죽어도 싫은게 못된 본성이라 또다시 폰을 붙잡고.. ㅜㅜ

요즘 계속 이런 패턴으로 사는 듯 하네요 ㅋㅋㅋㅋ



이런 주저리 글을 적게 된 이유가

집에서 그만 쳐자라고 쫓겨나서 밖에 서점에서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책을 집었는데

제가 응시를 생각중인 시험에 대한 책을 보니

합격컷은 몇점 무슨 진로로 가려면 각각 몇 점

미국인 응시생 평균은 몇점 외국인 응시생 평균은 몇점

이런거 보고 제가 얼마나 아는지 내용을 보니..

그동안 방탕하게 살아온 몇 년이 고스란히 드러나더라고요 ㅜㅜㅜ



주제도 없고 밑도 끝도 없는 주저리주저리 글 쓰다보니 마음이 착잡하네유 ㅋㅋ

모두들 매일을 열심히 삽시다요~ ㅋㅋㅋ
COMMENTS  (11)
  • title: 02-03 홈무방위 13. 12. 13 20:20
    일단 이번주는 놀아야겠습니다 ㅋㅋㅋ
  • sixic 13. 12. 14 02:46
    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
  • title: 19-20 홈 키엘리니탱피에로 13. 12. 13 21:53
    무방위님 전역하셨나요?? 입대한 게 엊그제 같은데...
  • title: 02-03 홈무방위 13. 12. 13 21:54
    저 여름에 전역했습니다 ㅠㅠ
  • title: 19-20 홈 키엘리니탱피에로 13. 12. 13 21:58
    헉... 당사 발길을 끊은지 좀 되서리... 전 지금 병꺾입니다... 공군이라 병장만 6개월....ㅠㅠ
  • sixic 13. 12. 14 02:47
    요즘 자주 안보인다 싶엇네유
  •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킹규 13. 12. 14 02:34
    니처럼 열심히 사는 애도 없다 닥치고 강남 쳐 와서 술이나 한잔 하자
  • sixic 13. 12. 14 02:47
    형은 언제 시간 되시나여 ㅋㅋㅋㅋㅋㅋ
  • 조형진 13. 12. 14 05:35
    '안녕하십니까' 대자보에 대해 진지빨고 댓글좀 달자면 좀 위험한 얘기일수도 있는데

    사실 박근혜정부 들어서기 전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바긴 합니다.

    우선 20대 지지율이 야당 6.5 : 여당 3.5로 현저히 낮기도 했지만, 정책 자체가 우리가 반발감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이 대다수인 상황에서(정확히 표현하자면 젊은층을 위한 정책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박정희 전대통령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세대에 비해 우리는 조금 심하게 말하면 적개심을 가지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최근에 논란이 된 철도민영화와 파업 및 직위해제를 비롯해 여러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처음 시작은 고대였는데 그 후 10여개 학교에 대자보가 붙고 심지어 13학번 학생과 고3학생까지도 그러한 대자보를 부착하기 시작했네요.

    저는 생각만했지 그런걸 글로 쓰거나 말을 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제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긴 했습니다.

    p.s 정치적인 논란 만들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krossyn 13. 12. 14 19:24
    쿠닌이라그런가 무슨얘긴지 하나도 모르겠다능
  • title: 15-16 모라타사가라 죠지 13. 12. 15 07:31
    유행 ㅋㅋㅋ
    열심히 사는것. 가장 중요한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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