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멘붕 게임이네요.
오늘 피씨방에서 롤을 하는데 옆자리 앉은 사람도 롤을 하더군요.
같은 게임 유저라 반가웠는데 시작부터 나갈때까지 모든 말에 다
ㅂㅅ으로 끝나더군요. 아니 혼자 모니터에 대고 무슨 짓인지...
게임 안 풀릴 때 화나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큰 소리로 욕을 하는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거기다가 게임에서도 팡테온이 자기 말리자 대놓고 애미드립 치기 시작하는데
우리 팀 요릭이 멘탈이 강해서 다행이지 저 같았으면 못 참았을꺼에요.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너무 감정이입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롤드컵 때도 아주부에서 욕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열 받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조금 자재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