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근데 이게 논리적으로 나오면 갑자기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내 상황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철하게됨 = 애정이 식는 방향이 될 수 있음 여자가 남친에게 감정적으로 원하는건 어느상황에서나 내편 무조건적인 내편을 원하고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백퍼 동조해주길 바라는 듯 합니다만...
즈는 좀 남자에 가까워서;;;문제의 해결은 차근차근 하는게 좋아요 ㅋㅋㅋ 근데 일반적인 여자의 경우 뭐랄까. 자기가 잘못해도 남자가 그냥 내가 잘못했소.... 하면서 져줬으면 하는걸 바라는둡
걍 내가 다 잘못했다고 접고 들어가세요 ㅋㅋㅋㅋ 나중에 사리판단이 될 만큼 정신줄을 잡으면 남친한테 무한미안해지면서 잘못을 인정하게 될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싸울지라도 연락 안하면 절대 안됨. 남자한테 연락이 안온다=날 포기하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남자가 연락 안하는동안 오만별수십만가지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게 됨->머리복잡 슬퍼짐->나중에 왜 연락 안했냐고 했을때 남자가 니가 연락하지 말래서.. 혹은 너가 화나있어서.. 라고 답을 하면 김빠지면서 순간 오만별가지 생각을 했던 내가 병신같아지면서 연락하지말라고 진짜 안하냐 이 ㅅㅂ놈아!!!!소리가 절로 나오며 두세배로 삐지게됨...ㅜㅠㅠㅠㅠ 근데 즈는 여자인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끼는 둔한 여자라 ㅜㅠ 올바른 답인지는 모르겠음 ㅜㅠㅜㅠㅜㅠ
저도 그래서 헤어졌다죠....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버스가 막힌걸 내가 왜 사과해야하지? 차가 없어서 미안해.라고 해야하나? 아니 날씨가 더운걸 내가 왜 사과해야하지? 차가 없어서 미안해.라고 해야하나? 아니 폭설왔는데 지가 하이힐 신어서 발시려운걸 왜 내가 사과해야하지? 차가 없어서 미안해.라고 해야하나? 받아주고 받아주고 받아주다 결국엔 빡쳐서 폭발해버렸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