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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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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3일. 가에타노 시레아가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지 34년이 지났지만, 유벤투스 주장에 대한 기억은 모든 비안코네리 서포터들의 마음속에 여전히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신사적이었고, 따라야 할 롤 모델이었으며, 유벤투스의 아이콘이자 이탈리아 대표팀의 확실한 기둥이었습니다. 그 어떤 형용사나 단어로도 레드카드를 단 한 번도 받지 않고 트로피로 가득 찬 놀라운 커리어를 쌓은 가에타노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는 14시즌 동안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500경기 이상 출전하여 32골을 기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7번의 스쿠데토와 다수의 유럽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78경기에 출전하여 친구이자 아주리 주장인 디노 조프와 함께 월드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그를 선수보다 한 인간으로 기억합니다. 가에타노는 유벤투스의 상징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유벤투스의 가치의 상징입니다.
그리워요, 주장님.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gaetano-scirea-always-wi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