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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 경기는 8월 12일 토요일(한국시간 8월 13일 오전 3시 30분) 비안코네리와 아탈란타가 맞붙는 세리에 A의 미래를 미리 맛볼 수 있는 경기입니다. 두 팀은 체세나의 오로겔 스타디움 디노 마누치에서 맞붙으며 킥오프는 20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 투어를 긍정적으로 마친 비안코네리는 이제 베르가마스키를 상대로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에게 2023/24 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보여주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2년 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의 3-1 승리
유벤투스와 아탈란타는 세리에 A와 이탈리아 컵에서 여러 차례 만났고, 친선 경기에서도 16번이나 만났습니다. 그 중 유벤투스가 8승, 아탈란타가 5승을 거뒀으며 3번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두 팀은 2년 전인 2021년 8월 21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어 유벤투스가 3-1로 승리했습니다. 당시 파울로 디발라, 루이스 무리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알바로 모라타가 골을 넣었습니다.
베르가모에서의 보닌세냐의 버팀목
그 전에는 2001년 발레 다오스타 트로피에서 열린 친선경기가 가장 최근의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는 90분 동안 무득점으로 끝났고 마르첼로 리피의 팀은 승부차기에서 3-2로 패했습니다.
가장 큰 점수 차는 1997년 9월 3일 베르가모에서 로베르토 보닌세냐가 두 골을 넣고 피에트로 파올로 비르디스가 다른 한 골을 추가한 경기입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juventus-atalanta-friendly-matches-from-the-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