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3일 0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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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환경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유벤투스가 기후 변화로 인한 결과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섬세한 역사적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2020/2021 시즌에 처음 시작된 유벤투스와 비영리 단체인 원 트리 플랜티드(One Tree Planted)의 협력이 올해부터 토리노와 주변 지역까지 고려하는 3개년 프로젝트로 발전해 새롭게 시작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유벤투스와 OTP의 협업이 시작된 이래로 전 세계에 55,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파종 후 첫 20년 동안 약 11,000톤의 CO2가 보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프로젝트의 긍정적인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지구의 날보다 더 좋은 시기가 어디 있을까요?

이제 또 다른 중요한 신호를 보내고자 합니다.

재조림, 영향 완화 및 배출량 보상을 목표로 하는 환경 전략의 사명을 추구하면서 향후 3년 동안 협력의 목표를 수정하여 지역 영토에 대한 우리의 헌신에 대한 가시적인 신호를 보내고 미래 세대에게 개선된 도시와 도시 생태계를 물려주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유벤투스는 자사의 행동이 환경에 미치는 책임과 영향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고 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실제로 지구의 날을 맞아 유벤투스 여자팀과 넥스트 젠은 4월 22일(토) 전례 없는 페넌트를 착용하고 경기장에 등장할 예정이며, 이 페넌트는 '지구 온난화 줄무늬'를 통해 최근 몇 년간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과정을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여주는 UN #ShowYourStripes 캠페인에 헌정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월 23일 일요일에는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같은 캠페인이 부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juventus-one-tree-planted-still-together-side-by-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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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9,080p

걱정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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