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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스피나쫄라는 2년간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소속 클럽으로 복귀하며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
"먼저 여기 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나는 내 에이전트만 혼자 앉아서 나한테 질문을 할 줄 알았는데!"
레오나르도 스피나쫄라는 오랜 여정 끝에 오늘 공식으로 유벤투스 선수로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 등장했습니다. 비록 그가 경기에 다시 나서기까진 조금 더 기다려야하겠지만, 페루지아 태생의 이 선수는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그가 자신의 소개 기자회견에서 묻고 답했던 주요 내용입니다.
실현된 꿈
"여기에 오게 된 것에 감회가 커. 내가 꿈꿔왔던 일이야. 난 이 순간을 굉장히 오래 기다려왔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행복해."
"작년에 나는 정말로 복귀를 성사시키기 위해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으며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아탈란타가 내게 잔류해야한다고 말했고 그 결과 나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며 팀 전체에게 이로웠던 유로파 리그도 참가했지. 난 가스페리니 감독, 2시즌간 함께했던 팀 동료 등 아탈란타의 모든 이에게 감사하고 싶어. 긴 시간 동안 나를 기다려준 유벤투스에게도 고마워. 지금 그저 감성적이고 흥분된다."
회복의 길
"난 더 나아져야한다고 말하고 싶어. 지난 주 수요일에 메디컬 체크를 받은 후 러닝을 시작했고 의료진은 모든 게 순조롭다고 말했어. 난 계속해서 인내심을 갖고 완전히 회복해야하고 그럴 예정이야."
"바라건대 10월 중순이나 11월에 복귀하고 싶다. 이런 종류의 부상은 많은 인내와 올바른 회복을 필요로 하지. 만약 내가 복귀에 급급하여 한 달 일찍 돌아온다면, 아마 그것이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할 거야. 그래서 난 의사와 감독의 지침을 따르고 그들이 내게 괜찮다고 할 때면 난 준비되어 있을거야."
친숙한 얼굴들
"난 몇 년 전 알레그리 감독의 트레이닝 캠프에 한 달 간 있었던 적이 있었고, 그래서 그와 함께 해본 것은 물론 이탈리아 대표팀의 동료들과도 잘 아는 사이야. 아직 모두가 팀에 복귀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스태프와 잘 안다는 것이 내게 큰 도움이 된다."
37번
"이 번호는 내가 베르가모에서 보낸 첫 해에 달았던 번호이며, 내게 행운을 가져다줬어. 나는 많은 이유로 7번을 가장 좋아하지만 이미 누가 차지했지! 콰드라도가 달았다가 지금은 주인이 바뀌었어. 난 3번도 7번도 좋아해서 이 번호를 선택했어."
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8/spinazzola--dream-come-true.php
https://www.football-italia.net/124722/spinazzola-%E2%80%98juventus-dream%E2%80%99
이제 잘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