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잘리 "바이에른 뮌헨전 준비되었다"

유벤투스의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잘리가 <JTV>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벤투스는2월 23(한국시간 24일 새벽 04시 45분)일에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뮌헨과 맞붙는다.

안드레아 바르잘리

"뮌헨이 세계에서 톱3에 들어가는 클럽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어떤 클럽이든 약점은 있고, 우리는 그것을 찾아내는게 특기다. 게다가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대결은 상대에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뮌헨전에 대한 준비는 되어 있다. 2경기를 치르게 되니까, 첫 홈에서의 싸움은 중요하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지만, 이런 경기에 익숙하다"

볼로냐전에서 비기며 15연승을 끝으로 연승이 멈춰졌지만 바르잘리는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공간이 없었고, 기회도 적었다. 볼로냐도, 우리도 수비진은 잘 했다고 생각하고 어느 클럽에게도 달라라 스타디움에서 경기하는 것은 어렵다"

유벤투스 저널

https://www.youtube.com/watch?v=HigbdXWlD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