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라운드와 35라운드에 각각 코모 대 로마, 코모 대 나폴리 경기가 있습니다. 다른 경기들보다는 이 두 라운드 결과가 4위 팀을 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라운드는 다 무시하고 두 라운드만 시뮬레이션해서 가져와봤습니다.
두 라운드 동안 729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유벤투스가 4위로 안착할 확률은 4.4% 가량입니다. 그냥 승무패 1/3 확률로 계산해서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그냥 경우의 수 결과가 이렇습니다.
코모가 로마를 무조건 잡아줘야 합니다. 유벤투스가 두 라운드에서 승점 6점을 가져온다 해도 로마가 29라운드에서 코모를 이겨버리는 순간 4위 달성이 안됩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코모가 로마를 잡고 나폴리가 코모를 잡아주는 건데, 이 경우가 유벤투스가 1승 1무를 해도 공동 4위가 되는 유일한 경우입니다.
다만 29라운드와 35라운드 유벤투스는 각각 우디네세와 베로나를 상대하여 승리 확률이 높은 편이고 그 외 라운드도 대체로 이길 확률이 높은 경기로 구성되어 있어 4.4%보다는 훨씬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높은 확률도 아니기 때문에 진짜 발등에 불떨어진 상황이 아닌가, 하는 초조함이 생기네요
로마가 유로파 병행하면서 뒷심이 딸리길 바라야 할 듯 하네요.
로마가 유로파에서 상당히 선전하면서
체력을 빼야지 가능하겠네요...
유리 한 점이 있긴 하네요
로마가 유로파 우승하면 우리까지 챔스 나가는거 아닌가여?
가능성 정말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