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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n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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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디노: 이제 성인팀 감독 4년차. 능력을 검증받았다 하기 애매한 경력. 알천한 유럽대항전 경험.
전술적 피드백은 빠른편이고 젊은 감독이라 최신 전술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노력은 보이는 편.
다만 유벤투스에 본인의 전술 철학을 입히는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
알레그리 1기 이후로 팀에 자기의 전술 철학을 입히는 데 성공한 감독은 제로.
테르지치: 포칼컵 우승 챔스 준우승, 다만 팀 내 선수단과의 잡음이 많았고 극적으로 우승을 놓치는 뒷목잡을 모습도 보여줌.
폼 죽은 선수를 살려내는 능력은 있음. 다만 전술 디테일, 유연성 부재에 대한 비판을 상당히 오랫동안 받아왔음.
테르지치가 어떤 전술을 구사하는지 수없이 경기를 지켜본 돌문팬들조차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음.
어떻게 챔스 준우승하고 리그 우승 경쟁했는지 미스테리 그 자체.
만치니, 스팔레티: 경력으로 봤을땐 두 감독 다 연륜있는 감독이고 과거 이름 좀 날렸던 분들인데 만치니나 스팔레티나
전성기는 지났고 최근 행보로만 평가했을 땐 스텝업을 기대하기 상당히 어려운 감독.
만치니는 사우디 국대 감독하다가 망해서 재취업 중인데 찾는 팀들이 없고, 스팔레티도 이태리 국대 시원하게
말아먹고 욕만 한사발 얻어먹고 있는 사람인데 이 사람들 과거 명성에 기대서 높은 급여 줘가며 영입한들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지는 의문
진짜 면면이 다 아쉽고 짜증나는 후보들인데 선택지가 이렇게 밖에 없다는 게 절망적이네요.
맘같아선 라니에리, 히딩크, 하인케스 할아버지 셋 중 한 명 호흡기 달아드리고 부임시키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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