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레날린
  • 25. 09. 10

마르키시오, 명예의전당그램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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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벤투스 박물관에서 명예의 전당이 개관되었습니다.

수많은 챔피언들의 유니폼 옆에 제 유니폼이 전시된 것을 보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며, 큰 자부심의 이유입니다.

 

하지만 그 방 한가운데에서, 이미지와 이름, 추억들 사이에 서 있자 제 마음은 과거로 달려갔습니다.

가족과 함께 델레 알피에서 보던 경기들,

학교 일기장에 붙여 넣던 신문 스크랩, 아버지의 이야기들, 방에 걸어 두었던 포스터, 친구들과 거리에서 즐기던 우승 축제, 프리마베라에서 경험한 감정들, 그리고 1군 선수로서 동료들과, 그리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보냈던 멋진 세월들까지.

 

수많은 여정, 수많은 감정들.

결국 그것은 언제나 함께 나눈 순간들의 기억이며, 그것이 단순히 제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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