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경기들 보고있는데 화딱지가 나네요.
충분히 비싼돈 받고 스카우터하는 사람들이면 저보단 훨씬 다각적이고 세부적으로 분석해서 왜 이선수가 좋고, 어떻게 활용하고, 그 시장가격을 주고 살만한지 고려하고 살텐데.....
큰돈주고 엄한놈 데리고 오고, 제대로된 애들은 왜 관심도 안갖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만약 영입경쟁팀과 비교했을 때, 매력이 떨어져 핫매물을 못데리고 오는 상황이면 '꿩 대신 닭' 격으로 그 밑단계 선수들을 훑어보는게 아니라 가치보존이 그나마 되고, 우리가 좀 잘키워보자 마인드로 유망주들을 선점하거나, 기존 넥젠 자원들을 잘 키워보는 생각도 했어야지 진짜 어느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구단의 행보는 진짜 답답하고 망조가 들었나 의심이 안들수가 없네요.
그렇게 윈나우윈나우 노래불러서 최근 5년간 뭘 얻었나요? 보드진 무능은 세리에a 복귀 이후 한동안 암흑기 때도 느꼈는데 콘테 같은 쇳복이 아니면 타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다른팀 볼때마다 비교하게되니 스트레스 받네요ㅠㅠ